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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뉴스

무주 설천농촌지도자회 이웃돕기 성금 50만 원 기탁

- 21일 송병준 회장 등 4명 행정복지센터 방문

-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으나마 보탬이 되고 싶다 전해

- 영농기술 시범 보급 및 후계농업인 육성 주력

 

무주군 설천농촌지도자회 회원들이 지난 21일 이웃돕기 성금 50만 원을 설천면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해 훈훈함을 전했다.

 

송병준 회장은 “따뜻한 마음이 담긴 성금이 설을 앞두고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농업 발전은 물론, 지역과 함께 숨 쉬고 주민들과 함께 살아가는 단체가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무주군 설천농촌자도자회는 43명의 회원들로 구성돼 있으며 시범포 육성사업 등 영농 기술 시범 보급에 앞장서고 있으며 청년 및 청소년 등 후계 농업인 육성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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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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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안전·지역 상생 이끈 ‘전북형 안전캠프’, 적극행정 우수상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본부장 이오숙)는 전북특별자치도가 주관한 「2025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지난 27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전북자치도소방본부는 도정 발전과 지역 상생에 기여한 대표사례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수상 사례인 「어린이 안전을 전북에서 시작하다! 전북형 안전캠프로 도정 발전과 지역 상생」은 전국 최대 규모의 어린이 안전캠프를 유치하고 운영한 사업이다. 전북119안전체험관과 지리산, 광한루 등 지역의 문화·관광자원을 결합한 프로그램을 선보여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 결과, 전국에서 모인 2천여 명의 참가자와 보호자가 전북을 방문해 숙박과 식사, 문화관광 소비로 이어졌고 이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광 홍보로 직결됐다. 특히 지역 상권의 활력이 도민 생활에도 파급되면서 도민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었다. 또한 소방 안전체험과 지역 문화탐방을 연계한 체계적 안전교육 모델을 정착시켜 ‘전북형 안전브랜드’로 발전시킨 점이 높게 평가됐다. 아울러 이번 사업은 전북특별자치도를 중심으로 소방청, 남원시, 임실군, DB손해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