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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소방서, 진안군 출입기자단과 간담회

 

진안소방서는 16일 2025년 주요 소방정책 군민 홍보제고를 위해 지역언론 기자단과의 소통 및 공유의 장을 마련했다.

 

이번 간담회는 김충국 소방서장 및 소방서 주무팀장과 진안지역 언론 기자단이 참석하였으며, 주요 내용은 ▲상반기 인사에 따른 소방서 기본 현황 안내 ▲2025년 주요업무 추진계획 ▲소방활동 홍보 및 소방정책 군민 서비스 활성화 등에 대해 논의하며 기자단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충국 소방서장은 “소방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협조를 아끼지 않는 기자들께 감사의 말을 전한다. 앞으로도 소방·언론 상호 간 협조를 통해 소방 활동을 홍보하여 군민들이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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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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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화방 등 기업 6개사 ‘전북천년명가’ 신규 인증
전북특별자치도는 5일 오랜 시간 한 자리를 지켜온 도내 대표 소상공인 6개사를 ‘2025년 전북천년명가’로 신규 지정하고,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도는 ‘30년을 넘어 100년으로’라는 가치 아래, 전통과 혁신을 겸비한 소상공인을 발굴해 전북 경제의 근간으로 성장시킬 계획이다. ‘전북천년명가 육성사업’은 2019년부터 전북자치도가 자체적으로 육성해온 대표적 소상공인 육성정책으로, 30년 이상 같은 업을 이어오며 지역에 뿌리내린 업체를 대상으로 한다. 도는 이들을 단순한 생존형 자엽엉이 아닌, 지속가능한 장수 브랜드이자 지역경제의 버팀목으로 육성하고 있다. 올해 공모에는 총 30개 업체가 신청했고 서류심사, 현장점검, 발표평가를 거쳐 6개사가 최종 선정됐다. 평가 기준은 경영 안정성, 브랜드 성장 가능성, 일자리 기여도였으며, 지역성과 기술력 창의성을 함께 갖춘 업체들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번에 선정된 6개 명가는 각자의 업종에서 ‘시간을 품은’ 이야기로 전북의 가치를 증명했다. 전주의 ‘전주화방’은 1987년부터 미술재료 하나로 37년을 버텨온 화방이다. 국내에서도 보기 드문 전문 화방으로, 고객의 미적 감각과 창작 활동을 뒷받침하며 미술교육 현장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