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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소방서, 연말연시 대비 화재 안전대책 추진

진안소방서는 성탄절 및 연말연시를 맞아 9일부터 한 달간 화재·안전사고 등 각종 사고 발생률이 높은 다중밀집시설을 대상으로 소방안전대책을 중점 추진한다.

 

이번 대책은 이날부터 내년 1월 9일까지 한달간 성탄절과 연말연시를 앞두고 다중밀집시설의 화재위험요인을 선제적으로 제거해 시민 안전을 확보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화재 취약시설 화재안전조사 △소방관서장 현장행정 △성탄절 대비 아동 대상 소방안전교육 △화재예방 분위기 조성 및 다각적 홍보활동 강화 △관계인의 자율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안전컨설팅 등이다.

 

진안소방서장은 “이번 연말연시 대비 화재안전대책을 통해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지도점검을 강화하겠다”며 “빈틈없는 화재안전대책으로 시민들이 안전하게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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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학운협, 전북교육 선진사례 현장 방문
제주특별자치도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이하 학운협)가 전북을 방문, 교류협력을 강화하고 상호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21~22일 제주도학운협 및 전북학운협 회장단이 함께 하는 상호교류 및 협력 강화 간담회를 갖고, 전북지역의 다양한 교육현장을 탐방했다고 밝혔다. 이번 만남은 지난 2025년 7월 전북·제주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가 체결한 ‘상호 교류 및 협력 MOU’의 후속 실행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크다. 양 협의회는 MOU를 통해 학교 운영의 전문성 강화, 학부모 참여 증진, 지역 특색을 살린 교육정책 협력 등을 약속한 바 있으며, 이번 간담회와 기관 방문은 그 약속을 구체적으로 실천하는 과정으로 진행됐다. 특히 제주도교육청 담당자들이 동행하면서 전북 교육현장의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해 제주도 관련 정책과 접목하기로 하는 등 한층 강화된 교육협력을 약속했다. 제주학운협은 먼저 농촌유학 운영학교인 임실 지사초등학교를 방문해 농촌유학 프로그램의 운영 방식과 교육적 성과를 살펴봤다. 농촌유학생과 가족을 위한 신규 거주시설을 직접 둘러보고, 올해부터 추진되고 있는 제주도 농촌유학의 성공을 위한 모델로 삼기로 했다. 이 외에도 전북교육인권교육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