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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뉴스

무주군 안성면, 옛길을 명소로!

-오도재 정상까지 4km 구간에 이팝나무 심어-

 

무주군 안성면 사회단체 회원과 공무원 등 150여 명은 지난 4일 ‘옛길 조성을 위한 오도재길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1979년 개통된 안성 ~ 무주 간 19번 국도가 새롭게 확· 포장되면서 방치돼 있던 오도재 길을 옛길로 명소화시키자는 주민들의 의견이 반영된 것으로,

 

사전리 동촌 행운가든부터 오도재 정상까지 4km구간에 이팝나무 500주를 심어 눈길을 끌었다.

 

주민들은 “우리네 삶의 애환과 역사를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길이 새롭게 단장돼 흐뭇하다”라며 “이팝나무가 흐드러진 옛길이 주민들에게는 추억을, 관광객들에게는 정취를 선사하는 길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했다.

 

무주군 안성면 오도재길은 안성면 사전마을에서 적상면 상가마을로 이어지는 길로 19번 국도가 적상면 마산마을 쪽으로 나기 전까지는 무주읍으로 가는 버스 등이 이 길을 통해 이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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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농식품기업 30개사,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
전북특별자치도가 도내 농식품 제조기업의 디지털 전환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6년 지역특화형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 참여 기업을 오는 3월 31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인력난과 원가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식품 제조기업의 생산성을 높이고, 제조 현장의 디지털화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스마트공장 솔루션 구축과 데이터 연동, 생산 최적화 설비 도입 등을 지원하며, 전북특별자치도가 주도하고 중소벤처기업부와 예산을 매칭해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총 30개사로, 기초 20개소와 고도화 10개소로 나눠 지원한다. 기초 단계는 ICT가 적용되지 않은 기업을 대상으로 아날로그 생산 정보를 디지털 데이터로 전환하는 수준이며, 개소당 총사업비는 1억원 이내다. 고도화 단계는 생산설비·공정·자재 및 제품 정보를 실시간으로 수집·분석하는 ‘중간1’ 수준 이상 구축을 목표로 하며, 개소당 총사업비는 4억원 이내다. 특히 고도화 단계의 경우 정부 지원금 50%에 더해 도가 20%를 추가 지원해 기업 부담을 낮췄다. 도는 설비 지원에 그치지 않고 전략 수립과 기술 지원, 마케팅 연계 등 특화 프로그램을 병행해 참여 기업의 매출 증대와 고용 창출로 이어질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