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진안지사(지사장 김은정)는 11월 6일(수) 진안군 여성단체협의회(회장 박미희)와 간담회를 갖고 공단 특별사법경찰(이하 특사경) 도입 및 담배소송 항소심 추진 지지 거리캠페인 등을 펼쳤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공단 특사경 도입의 필요성, 담배소송 항소심 추진, 소득 부과 건강보험료 정산제도 등 건강보험제도와 공단 주요 현안을 진안군 여성단체협의회 임원진과 공유하며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참석자 전원 이해충돌방지 및 청탁금지 등 청렴문화 확산과 국민 건강보험공단 특사경 도입과 담배소송 항소심 추진 지지 캠페인을 실시했다.
김은정 진안지사장은 “국민에게 필요한 제도 마련을 위해 지속적으로 진안군 여성단체협의외와 소통할 것”이며 “특사경 법안이 22대 국회 에서 통과되고 담배소송 항소심 추진도 군민 여러분들이 응원해 주시길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