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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경찰, 폭력 및 아동학대와 청소년 범죄 에방홍보 캠페인

 

진안경찰서는 가정폭력 및 아동학대, 학교폭력 등 폭력 예방과 청소년 범죄 예방 홍보하기 위해 진안 마이 회전 로터리에서 지역 주민 및 등교 학생과 지역 방문객을 대상으로 합동 홍보 및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홍보 및 캠페인 활동으로는 지역 주민 및 상인,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가정폭력 및 아동학대, 학교폭력 등 폭력 예방 홍보와 청소년 범죄로부터 청소년들을 보호하기 위해 디지털 성범죄 딥페이크 예방 현수막 및 학교폭력 신고센터 117에 대한 홍보 피켓 자체 제작하여 실시하였다.

송승현 경찰서장은 “안전한 사회 분위기 형성을 위해 도움을 주시는 관계기관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지속적인 협동을 통해 지역 주민과 청소년 그리고 진안을 찾아주시는 방문객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안전망을 구축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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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유건물이 자립공간으로… 전북도, 자활사업장 전국 첫 시도
전북자치도가 방치된 국유건물을 취약계층의 자립 기반으로 탈바꿈하는 전국 첫 사례를 만들어가고 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전북광역자활센터, 한국지역자활센터협회 전북지부와 함께 ‘유휴 국유재산 자활사업장 활용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자활기업과 자활사업단에 안정적이고 지속가능한 운영 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전북형 자활정책의 일환이다. 국유재산을 대부 받아 리모델링을 거쳐 취약계층의 일자리 공간으로 재탄생시키는 방식으로, 전국 최초로 전북이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전북자치도는 지난해 12월 관련 업무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올해 전주·익산·임실 등 5개 지역에 위치한 유휴 국유건물을 자활사업장으로 활용하기로 결정했다. 이 중 전주 금암1파출소 건물은 ‘청년자립도전사업단’이 입주해 1층에는 자활생산품 판매점을, 2층에는 디저트 개발과 케이터링 공간을 조성한다. 익산 영등치안센터는 ‘다온팜스사업단’이 입주해 호두과자 판매와 도시락 제조를 진행하며, 임실 선거관리위원회 건물은 문구·팬시 용품을 판매하는 ‘알파 임실점(늘해랑)’으로 활용된다. 이어 군산 흥남치안센터는 ‘카페보네 군산점’으로, 남원 동충치안센터는 ‘베이커리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