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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새마을운동진안군지회, 성수면 ‘3NO청결운동’ 실시

 

새마을운동진안군지회(지회장 김문옥)는 지난 17일 진안군 성수면 소재지 일대에서 회원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쓰레기 안버리고, 안묻고, 안태우기’의‘3NO청결운동’을 진행했다.

 

회장을 비롯한 새마을운동지회 회원들은 장화를 신고 하천에 들어가 농경지 주변에 묻혀있는 폐비닐, 플라스틱, 스티로폼 등 각종 쓰레기들을 수거하여 환경정화 활동에 적극 참여했다.

 

김문옥 지회장은 “3NO청결운동을 통해 쓰레기 줍기를 생활화 해 탄소중립실천과 함께 깨끗한 진안군을 만드는데 군민 모두가 참여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운동진안군지회는 사람과 자연이 함께 하는 청정진안을 위해 연중 환경정화 활동에 힘쓰고 있으며 나아가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생명을 살리는 일에 선구자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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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이 묻고, 지역이 답하다” 전북도, 도-시군 청년협의체 교류회
전북자치도가 청년의 눈높이에 맞는 실효성 있는 정책 발굴과 정책참여 확대를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27일 전북청년허브센터 대회의실에서 도 및 시군 청년협의체 임원진과 담당 주무관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시군 청년정책 교류회’를 개최했다. 이번 교류회는 청년정책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지역 간 정책 정보를 공유해 청년 중심 행정 기반을 넓히기 위해 추진됐다. 교류회에서는 먼저 행정안전부가 주민 조례 발안제도와 주민e직접 시스템을 소개하며, 청년들의 정책 참여 방법과 절차를 안내했다. 전북자치도 인구청년정책과는 도에서 운영 중인 청년참여예산 제도를 소개하고 청년참여 확대를 위한 방안을 제시했다. 이어진 시간에는 각 시군의 대표 청년정책을 발표하며 지역별 현실과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정책 사례가 공유됐다. 익산시의 ‘근로청년수당’은 지역 중소기업 근로 청년에게 월 30만 원씩 3년간 지역화폐로 지급하는 정책으로, 일자리 유지와 지역 정착을 동시에 유도하고 있다. 특히 이날 공유된 시군 청년정책 중에는 청년 눈높이에 맞춘 실효성 높은 사례들이 주목받았다. 익산시의 ‘근로청년수당’은 지역 중소기업에 재직 중인 청년에게 월 30만 원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