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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농협진안군지부, “2024 진안홍삼축제” 홍삼데이 참여

 

NH농협 진안군지부(지부장 변성섭)는 문화관광부 지정 ‘2024~2025 문화관광대표축제’로 인정받은 『2024 진안홍삼축제 홍보활동』을 전개하였다.

 

진안홍삼축제는 올해 10월 3일부터 6일까지 진안 마이산 북부 일원에서 열리며 홍삼을 메인테마로 하는 다채로운 공연 및 체험 프로그램으로 대한민국 대표축제로서의 명성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진안군은 이달 초부터 축제가 열리는 10월6일까지 매주 금요일 축제홍보 티셔츠를 입고 근무하는 홍삼-Day를 운영하고 있으며 축제의 성공 개최를 위해 농협진안군지부를 비롯한 진안지역 농·축·인삼협에서도 홍삼데이 행사를 통한 축제알리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는 것이다.

 

변성섭 지부장은 “대한민국의 대표 문화관광축제인 진안홍삼축제의 홍보활동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면서 “홍·수삼 판매는 물론 홍삼만들기 체험, 홍삼랜드 스탬프 투어, 각종 공연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있는 2024 진안홍삼 축제에 많은 관광객 분들이 찾아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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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이 묻고, 지역이 답하다” 전북도, 도-시군 청년협의체 교류회
전북자치도가 청년의 눈높이에 맞는 실효성 있는 정책 발굴과 정책참여 확대를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27일 전북청년허브센터 대회의실에서 도 및 시군 청년협의체 임원진과 담당 주무관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시군 청년정책 교류회’를 개최했다. 이번 교류회는 청년정책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지역 간 정책 정보를 공유해 청년 중심 행정 기반을 넓히기 위해 추진됐다. 교류회에서는 먼저 행정안전부가 주민 조례 발안제도와 주민e직접 시스템을 소개하며, 청년들의 정책 참여 방법과 절차를 안내했다. 전북자치도 인구청년정책과는 도에서 운영 중인 청년참여예산 제도를 소개하고 청년참여 확대를 위한 방안을 제시했다. 이어진 시간에는 각 시군의 대표 청년정책을 발표하며 지역별 현실과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정책 사례가 공유됐다. 익산시의 ‘근로청년수당’은 지역 중소기업 근로 청년에게 월 30만 원씩 3년간 지역화폐로 지급하는 정책으로, 일자리 유지와 지역 정착을 동시에 유도하고 있다. 특히 이날 공유된 시군 청년정책 중에는 청년 눈높이에 맞춘 실효성 높은 사례들이 주목받았다. 익산시의 ‘근로청년수당’은 지역 중소기업에 재직 중인 청년에게 월 30만 원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