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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농협, 드론·무인헬기 이용 벼 병해충 공동방제

 

 

진안농협은 지난 14일 벼의 대규모 면적을 단기간에 방제함으로써 병 확산을 조기 차단하고 고품질 쌀 생산으로 농가경영비용 절감을 목표로 하는 벼 병해충 공동방제를 실시했다.

 

이번 공동방제는 조생종 1차(7월 14일)를 시작으로 조생종 2차(8월 3일~4일) / 중.만생종 1차(7월 20일~21일), 중.만생종 2차(8월 10일~11일)로 약 450ha(136만평) 이상 진행될 예정이다.

(기상에 따라, 일부 조정 될 수 있음.)

 

김문종 조합장은 “벼 공동방제 사업의 첫해에 많은 조합원분들이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리고,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또한, 고령화에 따른 농촌일손부족 문제해소와 경영비용 절감 및 조합원의 실질적인 편익증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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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 교육공무직 노조 총파업 '총력 대응'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오는 21일 예정된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 총파업에 따른 학생, 학부모 불편 최소화를 위해 총력 대응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전북교육청에 따르면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오는 20일, 21일, 12월 4일과 5일 총 4회에 걸쳐 권역별로 총파업을 예고했다. 전북 등 호남권 총파업은 21일로 예정되면서 급식·돌봄·특수교육, 유아교육 등 학교 현장 불편 최소화를 위한 대응 방안을 마련, 지난 11일 각급 학교에 안내했다. 파업 예고 및 직종별 현장 상황을 고려한 대응 방안을 담아 학교 현장의 혼란을 줄이고 대응력을 높이고자 했다. 19일에는 본청 각 부서와 교육지원청 업무 담당자 회의를 통해 급식 등 학교 취약 부문에 대한 점검 및 정상적인 교육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당부했다. 특히 학교급식과 관련해서는 △학교에서 파업에 참여하는 종사자 규모를 고려한 식단 조정 △빵·우유 등 대체 급식 제공 △도시락 지참 △교육과정 조정 등 학교별 여건에 맞게 운영하도록 안내했다. 이와 함께 △통합 돌봄 운영 △정규교육과정 종료 후 하교 시까지 교실 개방 등을 통해 돌봄 공백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한편 파업 전일과 당일에는 본청, 교육지원청, 각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