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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제9대 진안군의회 후반기 의장단 읍·면 방문 ‘소통 행보 시작‘

 

 

진안군의회(의장 동창옥)가 제9대 후반기를 맞아 공식적인 첫 의정활동으로 민생 챙기기에 나섰다.

 

진안군의회(의장 동창옥)에 따르면 지난 9일 진안읍 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11개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 상황을 파악하고, 지역의 현황과 건의 사항 등을 청취하였다.

 

특히, 이날 동창옥 의장은 행정의 최일선에서 군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봉사하는 읍·면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묻고 이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와 격려를 전하기도 했다.

 

동창옥 의장은 “제9대 진안군의회는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군민의 대의 기관으로서 진안군 발전과 군민 복지 증진에 이바지할 수 있는 정책과 제도를 마련하고, 이를 적극적으로 실행하겠다”며 “의회 상임위원회 중심의 의정활동과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균형을 통해 지역발전을 견인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진안군의회는 지난 1일 제292회 임시회를 통해 제9대 후반기 원구성을 시행하고 2년간의 후반기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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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형 특장차 선도기업 ㈜골드밴, 완주공장 준공
전북이 전국 특장차 공급망의 핵심 거점으로 도약하고 있다. 물류·운송 특장차 선도기업 ㈜골드밴이 완주에 증설공장을 준공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가며, 전북 특장차 산업에 새로운 활력이 불어넣어질 전망이다. 전북특별자치도는 20일, 물류 운송 특장차 분야 선도기업 ㈜골드밴이 완주 테크노밸리 1산단에서 증설 공장 준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김인태 전북자치도 기업유치지원실장을 비롯해 유희태 완주군수, 완주군의원, 김수덕 ㈜골드밴 대표와 기업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해 기업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 ㈜골드밴은 1999년 설립된 특수차량 제조 전문기업으로, 샌드위치 패널을 기반으로 한 냉동·냉장 특장차를 자체 기술로 생산하고 있다. 현대자동차의 공식 OEM 납품사로서 기술력을 인정받아, 전북특별자치도 ‘선도기업’으로도 선정된 바 있다. 이번 완주공장은 6,644㎡에 총 70억원이 투입됐으며, 로봇팔 등 근로자 안전을 고려한 첨단 자동화 설비가 구축돼 고품질 생산은 물론, 산업재해 예방까지 고려된 친환경 스마트 공장으로 설계됐다. 이번 증설을 통해 골드밴은 기존 화성 본사 생산기지에 더해 전주·완주권 중심의 전국 공급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