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경찰서는 지난 17일 3층 대회의실에서 경찰서장, 각 과.계,팀장 및 실무자 등 25명 참석, 범죄예방대응 전략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전략회의에서는 전년 동월 대비, 금년 5대범죄 및 112신고건을 분석, 이에 기능별 추진방향을 논의, 대책을 강구하였다. 이에 각종 면민의날 행사와 관련 협력단체와 공동체치안 활동을 전개하고 112신고 다발지역에 범죄예방팀을 중심으로 취약시설을 점검하여 방범진단을 실시하기로 하였다.
송승현 진안경찰서장은 “매월 범죄예방대응 전략회의를 통해 사전 범죄예방을 실시ㆍ관리하여 주민의 일상에 평온을 지키고 경찰서 자체의 치안역량을 강화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