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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소방서, 봄철 산불·들불 주의 당부

 

진안소방서는 봄철 산불·들불에 관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29일 밝혔다.

 

진안소방서에 따르면 지난해 전북특별자치도에서 신고된 산불은 38건, 들불은 73건으로 집계됐다. 특히 이 중 3~5월 무렵 봄철 기간에만 산불은 25건(65.8%), 들불은 44건(60.3%)이 접수됐다.

 

이에 대다수의 산불·들불이 봄철에 발생한 것으로 분석되는 등 봄철은 날씨가 건조하고 강한 바람이 불어 작은 불씨로도 큰 화재가 발생할 수 있어 각별한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산불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은 ▲산림 인접 지역에서 허가 없이 논ㆍ밭두렁 태우기 및 쓰레기 소각 금지 ▲통제구역이나 폐쇄된 등산로 출입 금지 ▲등산 시 라이터와 버너 등 인화물질 소지 금지 ▲산림 또는 인접지에서 흡연과 담배꽁초 투기 금지 등 이다.

 

조한백 현장대응단장은 “최근 바람이 강하게 부는 날씨가 이어져 작은 불씨도 산불ㆍ들불 등 대형 화재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며 “소중한 산림을 지키기 위해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군민 모두 안전수칙을 준수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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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농식품기업 30개사,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
전북특별자치도가 도내 농식품 제조기업의 디지털 전환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6년 지역특화형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 참여 기업을 오는 3월 31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인력난과 원가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식품 제조기업의 생산성을 높이고, 제조 현장의 디지털화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스마트공장 솔루션 구축과 데이터 연동, 생산 최적화 설비 도입 등을 지원하며, 전북특별자치도가 주도하고 중소벤처기업부와 예산을 매칭해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총 30개사로, 기초 20개소와 고도화 10개소로 나눠 지원한다. 기초 단계는 ICT가 적용되지 않은 기업을 대상으로 아날로그 생산 정보를 디지털 데이터로 전환하는 수준이며, 개소당 총사업비는 1억원 이내다. 고도화 단계는 생산설비·공정·자재 및 제품 정보를 실시간으로 수집·분석하는 ‘중간1’ 수준 이상 구축을 목표로 하며, 개소당 총사업비는 4억원 이내다. 특히 고도화 단계의 경우 정부 지원금 50%에 더해 도가 20%를 추가 지원해 기업 부담을 낮췄다. 도는 설비 지원에 그치지 않고 전략 수립과 기술 지원, 마케팅 연계 등 특화 프로그램을 병행해 참여 기업의 매출 증대와 고용 창출로 이어질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