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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재)진안홍삼연구소, (사)진안군자원봉사센터와 지역사회 공헌 업무협약

 

(재)진안홍삼연구소(소장 김태영)는 (사)진안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요섭)와 진안지역 주민 복지 활성화 및 취약계층 생활 안정을 위한 상호협력 구축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 행복한 진안 만들기를 위한 사회공헌활동 공동 협력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우수한 인적·물적 자원의 상호 교류 △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필요로 하는 아이템 발굴 및 정보교류 △ 연구개발 및 연구성과물 등에 대한 사회공헌 협력체제 확립 △기타 공동 발전을 위한 상호교류 및 협력 등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재)진안홍삼연구소와 (사)진안군자원봉사센터는 지역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상호간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할 계획이며, 상호 자원 연계를 통해 건강하고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와 진안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공동협력을 실천하기로 했다.

 

김요섭센터장은 "자원봉사는 사회를 풍요롭게 만드는 원천”이라며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모든 임직원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으며, 김태영소장은 “진안군자원봉사센터의 역량과 다양한 경험이 더해져 연구소도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진안지역 곳곳에서 사랑 나눔 봉사활동을 펼치는 진안군자원봉사센터와 뜻을 함께 할 수 있어 정말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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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학운협, 전북교육 선진사례 현장 방문
제주특별자치도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이하 학운협)가 전북을 방문, 교류협력을 강화하고 상호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21~22일 제주도학운협 및 전북학운협 회장단이 함께 하는 상호교류 및 협력 강화 간담회를 갖고, 전북지역의 다양한 교육현장을 탐방했다고 밝혔다. 이번 만남은 지난 2025년 7월 전북·제주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가 체결한 ‘상호 교류 및 협력 MOU’의 후속 실행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크다. 양 협의회는 MOU를 통해 학교 운영의 전문성 강화, 학부모 참여 증진, 지역 특색을 살린 교육정책 협력 등을 약속한 바 있으며, 이번 간담회와 기관 방문은 그 약속을 구체적으로 실천하는 과정으로 진행됐다. 특히 제주도교육청 담당자들이 동행하면서 전북 교육현장의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해 제주도 관련 정책과 접목하기로 하는 등 한층 강화된 교육협력을 약속했다. 제주학운협은 먼저 농촌유학 운영학교인 임실 지사초등학교를 방문해 농촌유학 프로그램의 운영 방식과 교육적 성과를 살펴봤다. 농촌유학생과 가족을 위한 신규 거주시설을 직접 둘러보고, 올해부터 추진되고 있는 제주도 농촌유학의 성공을 위한 모델로 삼기로 했다. 이 외에도 전북교육인권교육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