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28 (목)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고창 31.0℃
  • 맑음제주 31.5℃
  • 구름많음강화 28.8℃
  • 구름조금보은 27.9℃
  • 맑음금산 29.4℃
  • 구름조금강진군 30.8℃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무주뉴스

무주군농업기술센터 상록회, 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에 2백만원 기탁

 

무주군농업기술센터 농촌 지도·연구부서 직원의 친목 모임인(회원 61명), 상록회에서 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에 장학금 2백만 원을 기탁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기탁은 회원들이 “공부하기 좋은 무주 만들기”에 앞장서겠다는 의지를 모으면서 성사된 것으로, 이용기 회장은 “무주 아이들이 도시와의 격차를 느끼지 않고 좋은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음을 모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 황인홍 이사장(무주군수)는 “지역을 생각하고 주민을 먼저 헤아리는 공직자 여러분의 마음이 아이들을 돕는 밑거름”이라며 “재단에서도 다양하고 유익한 장학사업을 확대해 지원해주시는 분들의 뜻에 보답하겠다“라고 전했다. 


동영상

더보기



뉴스종합

더보기
전북 우수브랜드쌀 5개 선정... 군산 ‘옥토진미’ 대상
전북특별자치도는 6월부터 8월까지 두 달간 도내 시·군에서 추천한 브랜드쌀을 대상으로 「2025년 전북 우수브랜드쌀」 선정을 위한 평가를 진행한 결과, 군산시 ‘옥토진미’를 포함한 5개 브랜드쌀을 우수 브랜드로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군산시 ‘옥토진미’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어 군산시 ‘못잊어 신동진’이 최우수상, 군산시 ‘큰들쌀’, 김제시 ‘지평선쌀’, 부안군 ‘신바람빛’이 각각 우수상에 선정됐다. 선정된 브랜드쌀들은 우수한 밥맛과 품질은 물론, 계약재배를 통한 안정적인 생산 기반, 철저한 시설 관리와 품질 관리 체계 등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대상에 선정된 ‘옥토진미’는 최근 3년 연속 상위권을 유지하며 지속적으로 우수성을 입증해왔으며, ‘못잊어 신동진’, ‘큰들쌀’ 등도 여러 차례 수상 이력이 있는 전북 대표 브랜드쌀로 자리잡고 있다. 이번 평가는 생산·품질·안전성은 물론 밥맛까지 전 과정을 검증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북지원은 잔류농약 및 중금속 검사와 함께 외관 품위 평가를 담당했으며, 한국식품연구원은 전문가 패널을 통한 밥맛 평가와 단백질 함량 검사를 실시했다. 또한 전북도와 농협, 농관원은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