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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소방서, 갑진년에도 이웃과 함께하는 행복한 설맞이

 

 

진안소방서는 지난 5일 진안읍에 있는 노인요양원시설 ‘마이꿈요양원’을 방문해 설맞이 위문 방문하여 따뜻한 사랑의 손길을 나눴다.

 

이번 방문은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고 나아가 지역 사회에 나눔 문화가 확산되도록 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소방행정팀장 등 직원들은 종사자 및 생활하는 어르신들께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119안전복지기금으로 화장지, 생활용품 등을 전달했다.

 

소방서는 소방공무원의 온정의 손길이 지역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미칠 수 있기를 기대하며 매년 설과 추석을 앞두고 관내 기관 및 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격력하며 나눔 문화를 실천하고 있다.

 

라명순 진안소방서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고 따듯함이 전달되기를 바란다”며 “모두가 안전하고 따뜻한 정을 나누는 행복한 설 명절이 되딜 바란다”고 전했다.

 

< 사진 자료 >

 

갑진년도 이웃과 함께하는 행복한 설맞이진안소방서(서장 라명순)는 지난 5일 진안읍에 있는 노인요양원시설 ‘마이꿈요양원’을 방문해 설맞이 위문 방문하여 따뜻한 사랑의 손길을 나눴다.

 

이번 방문은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고 나아가 지역 사회에 나눔 문화가 확산되도록 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소방행정팀장 등 직원들은 종사자 및 생활하는 어르신들께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119안전복지기금으로 화장지, 생활용품 등을 전달했다.

 

소방서는 소방공무원의 온정의 손길이 지역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미칠 수 있기를 기대하며 매년 설과 추석을 앞두고 관내 기관 및 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격력하며 나눔 문화를 실천하고 있다.

 

라명순 진안소방서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고 따듯함이 전달되기를 바란다”며 “모두가 안전하고 따뜻한 정을 나누는 행복한 설 명절이 되딜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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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법 특례로 ‘어업잠수사’ 활용 수산자원 포획 전국최초 시범시행
전북특별자치도가 전국 최초로 ‘어업잠수사’를 활용한 마을어장 수산자원 포획·채취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어업인들이 수년간 제기해온 현장 수요를 제도적으로 수용한 것으로, ‘전북특별법’에 따른 특례 적용을 통해 실현된 사례다. 이번 시범사업은 지난 3월부터 군산‧부안 해역을 중심으로 시행 중이며, 어업잠수사를 투입해 새로운 포획 방식의 효과성과 경제성을 검증하고 있다. 정착성 수산동물인 해삼, 전복 등은 바닥이나 암반에 붙어 있어 채취를 위해 잠수작업이 필요하다. 그러나 기존 수산업법상 포획은 해녀(나잠)나 잠수기 어선을 통해서만 가능해 인력 확보가 어렵고 임차 비용이 과도한 실정이었다. 이로 인해 어촌계에서는 마을어장 운영에 따른 경제적 부담이 지속돼 왔다. 전북자치도는 이러한 문제 해결을 위해 2011년부터 해양수산부에 관련 제도 개선을 지속적으로 건의해 왔으며, 2016년과 2017년에는 스킨스쿠버를 활용한 시험어업도 시행한 바 있다. 이후 2023년 「전북특별법」 제87조(수산종자산업 및 수산업 육성 특례)에 어업잠수사 활용 근거를 마련했고, 2024년에는 『전북특별자치도 시험어업 운영에 관한 조례』를 제정·시행하여 도지사 승인만으로도 시험어업이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