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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뉴스

무주군 안성면 농촌지도자회 장학금 1백만원 기탁

 

지난 31일 무주군 안성면 농촌지도자회(회장 공환규)에서 지역인재 육성에 써 달라며 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에 장학금 1백만 원을 기탁해 훈훈함을 안겼다.

 

안성면 농촌지도자회 공환규 회장은 “지역 현실이 어려울수록 미래 인재를 키우는 일에 진심이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한 마음이 담긴 장학금이 아이들의 면학 분위기 조성과 학업정진에 도움이 되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이어 “우리 회원들이 뿌린 작은 나눔의 씨앗이 무주군 인재 양성에 큰 열매가 되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무주군 안성면 농촌지도자회는 선진 농업기술 교육 및 농가 교류 활동을 통한 회원(108명)들의 역량개발에 주력하고 있는 우수 농업인 학습단체로, 2016년부터는 매년 농약 빈 병과 영농 폐비닐 수거 등 환경정화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모금 활동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주도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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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우수브랜드쌀 5개 선정... 군산 ‘옥토진미’ 대상
전북특별자치도는 6월부터 8월까지 두 달간 도내 시·군에서 추천한 브랜드쌀을 대상으로 「2025년 전북 우수브랜드쌀」 선정을 위한 평가를 진행한 결과, 군산시 ‘옥토진미’를 포함한 5개 브랜드쌀을 우수 브랜드로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군산시 ‘옥토진미’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어 군산시 ‘못잊어 신동진’이 최우수상, 군산시 ‘큰들쌀’, 김제시 ‘지평선쌀’, 부안군 ‘신바람빛’이 각각 우수상에 선정됐다. 선정된 브랜드쌀들은 우수한 밥맛과 품질은 물론, 계약재배를 통한 안정적인 생산 기반, 철저한 시설 관리와 품질 관리 체계 등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대상에 선정된 ‘옥토진미’는 최근 3년 연속 상위권을 유지하며 지속적으로 우수성을 입증해왔으며, ‘못잊어 신동진’, ‘큰들쌀’ 등도 여러 차례 수상 이력이 있는 전북 대표 브랜드쌀로 자리잡고 있다. 이번 평가는 생산·품질·안전성은 물론 밥맛까지 전 과정을 검증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북지원은 잔류농약 및 중금속 검사와 함께 외관 품위 평가를 담당했으며, 한국식품연구원은 전문가 패널을 통한 밥맛 평가와 단백질 함량 검사를 실시했다. 또한 전북도와 농협, 농관원은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