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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무진장소방서, 겨울철 캠핑장(야영장) 안전수칙 당부

 

진안소방서는 추운 겨울철 캠핑장(야영장) 이용객이 증가함에 따라 화재예방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겨울철 캠핑장은 가연성 소재인 텐트와 전기매트 등 전열기구의 사용이 많아 화재사고에 취약하며, 텐트 내부에서 숯불· 가스난로 등을 사용하여 일산화탄소에 중독 될 위험성이 있다.

 

안전한 캠핑을 즐기기 위해서는 ▲ 반드시 지정된 장소에서 불 피우기 ▲ 작은 불씨라도 완전히 끄기 ▲ 가연성 소재인 텐트와의 안전거리 확보하기 ▲ 화재를 대비하여 소화기의 위치와 사용법 숙지하기 ▲ 텐트 안 환기구 확보하기 등 안전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최영란 예방안전팀장은 겨울철 야영장은 전열기구와 불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 일산화탄소 중독 또는 화재 발생 가능성이 높다. 관계자·군민들은 야영장 안전 수칙을 숙지해 피해 예방에 힘을 써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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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중심 생활교육으로 평화로운 학교 조성”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학교관리자 및 업무담당 교사들의 학생생활교육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 전북교육청은 오는 22일까지 창조나래 시청각실에서 도내 초·중·고·특수학교(감)장, 생활교육·책임교사·인성인권 등 업무담당 교사 2,200여 명을 대상으로 ‘관계중심 생활교육 및 위기학생 지원을 위한 역량강화 연수’를 운영한다. 평화롭고 안전한 학교문화 조성 목표로 하는 이 연수에서는 학교폭력 예방 대책, 학생생활교육 강화 방안, 사회정서 교육 확대 방안, 사례별 위기학생 지원 방안 등을 안내한다. 특히 올해 2학기 도입된 △학교폭력 관계회복 숙려제 △관계중심 생활교육 전문 교사 양성 △관계개선 조정지원단 확대 △교원의 관계개선 조정 역량 강화 방안 등 관계중심 생활교육 활성화 정책을 중점적으로 설명한다. 전북교육청은 학생들 사이에서 발생하는 일상적인 갈등 및 경미한 학교폭력 사안을 교육적으로 해결하는 역할을 하는 ‘관계개선 조정지원단’을 내년에는 65명, 2027년에는 125명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실제 관계개선 조정을 통해 경미한 학교폭력의 경우 약 85%가 합의로 원만히 해결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 9월부터 초등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관계회복 숙려제’를 시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