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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소방서, 조직개편으로 ‘현장 지휘체계’강화

○ 화재·구조·구급출동 현장대응단장이 24시간 지휘

 

 

진안소방서(서장 라명순)는 현장 지휘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소방서 현장 대응 조직을 개편한다고 밝혔다.

 

진안소방서 현장대응단장을 올해 1월 8일부터 24시간 상시 출동하는 교대 근무 체계로 개편하여 기존에 소방서 팀장급이 지휘하던 현장 소방력이 주·야간 구분 없이 직급이 더 높은 현장대응단장이 출동해 지휘하게 된다.

 

사고 발생 초기부터 더 강력한 지휘 체계를 가동해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겠다는 계획이다.

 

라명순 진안소방서장은 “빈틈없는 재난현장 대응체계를 확립해 소중한 군민의 안전과 생명보호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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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중심 생활교육으로 평화로운 학교 조성”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학교관리자 및 업무담당 교사들의 학생생활교육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 전북교육청은 오는 22일까지 창조나래 시청각실에서 도내 초·중·고·특수학교(감)장, 생활교육·책임교사·인성인권 등 업무담당 교사 2,200여 명을 대상으로 ‘관계중심 생활교육 및 위기학생 지원을 위한 역량강화 연수’를 운영한다. 평화롭고 안전한 학교문화 조성 목표로 하는 이 연수에서는 학교폭력 예방 대책, 학생생활교육 강화 방안, 사회정서 교육 확대 방안, 사례별 위기학생 지원 방안 등을 안내한다. 특히 올해 2학기 도입된 △학교폭력 관계회복 숙려제 △관계중심 생활교육 전문 교사 양성 △관계개선 조정지원단 확대 △교원의 관계개선 조정 역량 강화 방안 등 관계중심 생활교육 활성화 정책을 중점적으로 설명한다. 전북교육청은 학생들 사이에서 발생하는 일상적인 갈등 및 경미한 학교폭력 사안을 교육적으로 해결하는 역할을 하는 ‘관계개선 조정지원단’을 내년에는 65명, 2027년에는 125명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실제 관계개선 조정을 통해 경미한 학교폭력의 경우 약 85%가 합의로 원만히 해결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 9월부터 초등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관계회복 숙려제’를 시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