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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뉴스

유화건재 김정중 사장 장학금 3백만 원 기탁

 

무주군은 지난 8일 무주읍 유화건재 김정중 사장이 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에 3백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김정중 사장은 “무주에서 아이를 키우고 있는 학부모로서 무주에서 나고 자라 공부하고 있는 아이들이 공부도, 운동도 잘하고 또 각 분야에서 잘 되는 것을 볼 때 흐뭇하다”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이들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싶은 마음에 후원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유화건재는 김정중 사장이 2대째 운영을 하고 있는 철물, 소방, 건축, 생활용품 등을 판매업체로 오랜 세월 지역사회와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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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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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우수브랜드쌀 5개 선정... 군산 ‘옥토진미’ 대상
전북특별자치도는 6월부터 8월까지 두 달간 도내 시·군에서 추천한 브랜드쌀을 대상으로 「2025년 전북 우수브랜드쌀」 선정을 위한 평가를 진행한 결과, 군산시 ‘옥토진미’를 포함한 5개 브랜드쌀을 우수 브랜드로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군산시 ‘옥토진미’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어 군산시 ‘못잊어 신동진’이 최우수상, 군산시 ‘큰들쌀’, 김제시 ‘지평선쌀’, 부안군 ‘신바람빛’이 각각 우수상에 선정됐다. 선정된 브랜드쌀들은 우수한 밥맛과 품질은 물론, 계약재배를 통한 안정적인 생산 기반, 철저한 시설 관리와 품질 관리 체계 등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대상에 선정된 ‘옥토진미’는 최근 3년 연속 상위권을 유지하며 지속적으로 우수성을 입증해왔으며, ‘못잊어 신동진’, ‘큰들쌀’ 등도 여러 차례 수상 이력이 있는 전북 대표 브랜드쌀로 자리잡고 있다. 이번 평가는 생산·품질·안전성은 물론 밥맛까지 전 과정을 검증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북지원은 잔류농약 및 중금속 검사와 함께 외관 품위 평가를 담당했으며, 한국식품연구원은 전문가 패널을 통한 밥맛 평가와 단백질 함량 검사를 실시했다. 또한 전북도와 농협, 농관원은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