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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뉴스

무주군 안성면, 불우이웃돕기 성금 이어져

안성면이장협의회 & 신안기공사 & 안성작은사랑모임회



- 안성면이장협의회 1백만 원

- 신안기공사 1백만 원, 안성작은사랑모임회 90만 원 기탁

 

무주군 안성면에도 어려운 이웃을 도우려는 손길이 줄을 잇고 있다. 무주군 안성면이장협의회와 신안기공사에서 각각 성금 1백만 원을 안성면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으며 안성작은사랑모임회에서도 90만 원을 기탁했다.

 

안성면이장협의회 김진명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추운 겨울을 나야 하는 이웃들에게 든든한 용기를 주고 싶었다”라며 “이웃을 생각하는 이장님들의 마음이 잘 전해지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신안기공사 정천수 대표는 “경제가 어렵기 때문에 다들 위축되는 분위기지만 서로를 생각하는 마음이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되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이바지하는 삶을 위해 노력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안성작은사랑모임회 황무성 대표는 “주변에 어려움을 겪거나 소외된 이웃을 적극적으로 발굴 · 지원하는 데 큰 보람을 느낀다”라며 “모두가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성금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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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우수브랜드쌀 5개 선정... 군산 ‘옥토진미’ 대상
전북특별자치도는 6월부터 8월까지 두 달간 도내 시·군에서 추천한 브랜드쌀을 대상으로 「2025년 전북 우수브랜드쌀」 선정을 위한 평가를 진행한 결과, 군산시 ‘옥토진미’를 포함한 5개 브랜드쌀을 우수 브랜드로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군산시 ‘옥토진미’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어 군산시 ‘못잊어 신동진’이 최우수상, 군산시 ‘큰들쌀’, 김제시 ‘지평선쌀’, 부안군 ‘신바람빛’이 각각 우수상에 선정됐다. 선정된 브랜드쌀들은 우수한 밥맛과 품질은 물론, 계약재배를 통한 안정적인 생산 기반, 철저한 시설 관리와 품질 관리 체계 등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대상에 선정된 ‘옥토진미’는 최근 3년 연속 상위권을 유지하며 지속적으로 우수성을 입증해왔으며, ‘못잊어 신동진’, ‘큰들쌀’ 등도 여러 차례 수상 이력이 있는 전북 대표 브랜드쌀로 자리잡고 있다. 이번 평가는 생산·품질·안전성은 물론 밥맛까지 전 과정을 검증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북지원은 잔류농약 및 중금속 검사와 함께 외관 품위 평가를 담당했으며, 한국식품연구원은 전문가 패널을 통한 밥맛 평가와 단백질 함량 검사를 실시했다. 또한 전북도와 농협, 농관원은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