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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뉴스

무주명가 장학금, 이웃돕기 성금 각 1백만 원 기탁

- ‘무주아이들 위해 써달라’ 장학금 1백만 원
-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 되고파’ 성금 1백만 원
- 무주읍 소재 식당, 지역사회와 나눔 훈훈
 

 

무주명가 김민주 사장이 지난 28일 장학금 1백만 원과 이웃돕기 성금 1백만 원을 무주군에 기탁해 훈훈함을 주고 있다.

 

김민주 사장은 “식당을 운영하면서 주민들께 받은 사랑을 어려운 이웃과 아이들과 나누고 싶어 기탁을 하게 됐다”라며 “군민 누구나 좋은 환경에서 공부하고 따뜻하게 생활하실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됐으면 하는 바람을 가지고 있다”라고 전했다.  

 

무주명가는 무주읍 소재 식당으로 해마다 어려운 이웃과 아이들을 위한 기금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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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우수브랜드쌀 5개 선정... 군산 ‘옥토진미’ 대상
전북특별자치도는 6월부터 8월까지 두 달간 도내 시·군에서 추천한 브랜드쌀을 대상으로 「2025년 전북 우수브랜드쌀」 선정을 위한 평가를 진행한 결과, 군산시 ‘옥토진미’를 포함한 5개 브랜드쌀을 우수 브랜드로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군산시 ‘옥토진미’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어 군산시 ‘못잊어 신동진’이 최우수상, 군산시 ‘큰들쌀’, 김제시 ‘지평선쌀’, 부안군 ‘신바람빛’이 각각 우수상에 선정됐다. 선정된 브랜드쌀들은 우수한 밥맛과 품질은 물론, 계약재배를 통한 안정적인 생산 기반, 철저한 시설 관리와 품질 관리 체계 등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대상에 선정된 ‘옥토진미’는 최근 3년 연속 상위권을 유지하며 지속적으로 우수성을 입증해왔으며, ‘못잊어 신동진’, ‘큰들쌀’ 등도 여러 차례 수상 이력이 있는 전북 대표 브랜드쌀로 자리잡고 있다. 이번 평가는 생산·품질·안전성은 물론 밥맛까지 전 과정을 검증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북지원은 잔류농약 및 중금속 검사와 함께 외관 품위 평가를 담당했으며, 한국식품연구원은 전문가 패널을 통한 밥맛 평가와 단백질 함량 검사를 실시했다. 또한 전북도와 농협, 농관원은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