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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뉴스

무주군 위탁업체 운영 수익금 일부 장학금으로! (유)신화 3백만원 기탁

- 꿈 찾아가는 무주 아이들에게 용기이자 버팀목이 되기를...

- 2022년부터 목재를 활용한 펠릿 생산과 판매 맡아 운영

- 이어지는 장학금 행렬 지역사회 관심 불러오는 계기도

 

무주군은 지난 26일 농업회사법인 (유)신화가 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에 장학금 3백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유)신화의 팽주봉 대표는 “군 위탁을 받아 펠릿 공장을 운영하면서 수익금 중 일부를 지역사회에 환원할 수 있게 돼 정말 기쁘다”라며 “장학금으로 전달되는 신화의 마음이 우리 아이들이 미래 꿈을 찾아가게 하는 용기이자 든든한 버팀목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농업회사법인 (유)신화에서는 무주군의 위탁을 받아 지난 2022년부터 목재를 활용한 펠릿 생산과 판매를 도맡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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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우수브랜드쌀 5개 선정... 군산 ‘옥토진미’ 대상
전북특별자치도는 6월부터 8월까지 두 달간 도내 시·군에서 추천한 브랜드쌀을 대상으로 「2025년 전북 우수브랜드쌀」 선정을 위한 평가를 진행한 결과, 군산시 ‘옥토진미’를 포함한 5개 브랜드쌀을 우수 브랜드로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군산시 ‘옥토진미’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어 군산시 ‘못잊어 신동진’이 최우수상, 군산시 ‘큰들쌀’, 김제시 ‘지평선쌀’, 부안군 ‘신바람빛’이 각각 우수상에 선정됐다. 선정된 브랜드쌀들은 우수한 밥맛과 품질은 물론, 계약재배를 통한 안정적인 생산 기반, 철저한 시설 관리와 품질 관리 체계 등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대상에 선정된 ‘옥토진미’는 최근 3년 연속 상위권을 유지하며 지속적으로 우수성을 입증해왔으며, ‘못잊어 신동진’, ‘큰들쌀’ 등도 여러 차례 수상 이력이 있는 전북 대표 브랜드쌀로 자리잡고 있다. 이번 평가는 생산·품질·안전성은 물론 밥맛까지 전 과정을 검증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북지원은 잔류농약 및 중금속 검사와 함께 외관 품위 평가를 담당했으며, 한국식품연구원은 전문가 패널을 통한 밥맛 평가와 단백질 함량 검사를 실시했다. 또한 전북도와 농협, 농관원은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