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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재)진안홍삼연구소, '23년 연구사업자체결과보고회

19일, 진안홍삼연구소 ‘2023년도 연구사업 자체결과보고회’ 개최

 

(재)진안홍삼연구소(소장 김태영)는 올 한 해 연구소에서 추진한 사업들의 연구 성과 결과를 보고하고 공유하기 위해 ‘2023년도 연구 사업 자체결과 보고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김태영 연구소장 외에도 인·홍삼 및 농·임산물과 관련한 네 명의 학계 및 국가연구기관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성과에 대한 평가 및 의견 교류가 이루어졌다.

 

이날 부서별로 올 한 해 주요하게 진행했던 연구에 대한 결과를 발표하고 학술대회 발표, 논문게재 및 제품 개발 등의 성과공유도 함께 진행되었다. 성과 발표 후에는 다양한 식품 시장 현황을 공유하며 그에 따른 차년도 사업계획을 소개하였다.

 

김태영 연구소장은 “매해 개최되고 있는 연구사업 자체결과보고회는 올 한해 연구소가 이루어낸 성과를 공유하고 새로 맞이하는 해에 대해 새로운 각오를 다지고자 준비한 자리이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학계 전문가들이 참여해 연구 과정과 결과에 대해 의견을 교류하는 자리가 되길 희망하며 진안홍삼연구소가 홍삼 및 농·임산물의 다양한 사양 방안을 개발하여 농민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더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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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전북특화형 소재·소자 반도체 산업 육성 간담회
전북특별자치도가 도내에 집적된 소재·소자 중심의 반도체 산업을 본격 육성하기 위한 간담회를 열고, 지역 특화산업 발전을 위한 민관 협력에 나섰다. 도는 17일 백리향에서 동우화인캠, 한솔케미칼, KCC, 광전자, 오디텍, P&L세미, OCI 등 도내 핵심 반도체 소재 및 소자 기업들과 함께 ‘반도체 산업 육성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반도체를 전북 미래 신산업의 핵심 분야로 육성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도의 산업 전략을 공유하고 기업의 수요와 현장 의견을 반영한 맞춤형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행사는 전북테크노파크 이광헌 단장이 ‘전북형 반도체 산업 로드맵’을 소개하고, 전북대 임연호 교수가 ‘스마트센서 실증센터 구축 방안’을 제안하는 발표가 이어졌다. 참석 기업들은 실증 장비 확보, 연구환경 개선, 지역 인재 양성 등 실효성 있는 정책 추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특히 최근 글로벌 공급망 불안정 상황 속에서 소재·소자 국산화의 필요성이 커지는 만큼, 전북에 실증 테스트베드와 관련 인프라를 구축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전북자치도는 이날 논의된 의견을 바탕으로 반도체 산업 여건을 분석하고 산·학·관 협력 기반을 강화해, 전북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