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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제21기 민주평통 진안군협의회, '23년 마지막 정기회의 개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진안군협의회(회장 강용희)가 지난 18일 자문위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주평통 진안군협의회 4분기 정기회의’를 진안군청 상황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제21기 민주평통 자문위원 2023년 마지막 정기회의로, ‘글로벌 복합위기 시대의 대내외 정책 추진방향’을 주제로 영상 시청과 자유토론을 진행하고, 2023년 통일 활동사업 평가 및 한반도 평화통일 관련 다양한 의견수렴을 진행했다.

 

강용희 회장은 “21기 자문위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에 감사드린다”며, “2024년 새해에는 자문위원들과 합심하여 더욱 활발한 통일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헌법 제92조에 근거한 평화통일정책 대통령 자문기관으로, 진안군협의회는 지난 9월 제21기 자문위원 출범 후 한반도의 평화통일 의식 확산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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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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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중심 생활교육으로 평화로운 학교 조성”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학교관리자 및 업무담당 교사들의 학생생활교육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 전북교육청은 오는 22일까지 창조나래 시청각실에서 도내 초·중·고·특수학교(감)장, 생활교육·책임교사·인성인권 등 업무담당 교사 2,200여 명을 대상으로 ‘관계중심 생활교육 및 위기학생 지원을 위한 역량강화 연수’를 운영한다. 평화롭고 안전한 학교문화 조성 목표로 하는 이 연수에서는 학교폭력 예방 대책, 학생생활교육 강화 방안, 사회정서 교육 확대 방안, 사례별 위기학생 지원 방안 등을 안내한다. 특히 올해 2학기 도입된 △학교폭력 관계회복 숙려제 △관계중심 생활교육 전문 교사 양성 △관계개선 조정지원단 확대 △교원의 관계개선 조정 역량 강화 방안 등 관계중심 생활교육 활성화 정책을 중점적으로 설명한다. 전북교육청은 학생들 사이에서 발생하는 일상적인 갈등 및 경미한 학교폭력 사안을 교육적으로 해결하는 역할을 하는 ‘관계개선 조정지원단’을 내년에는 65명, 2027년에는 125명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실제 관계개선 조정을 통해 경미한 학교폭력의 경우 약 85%가 합의로 원만히 해결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 9월부터 초등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관계회복 숙려제’를 시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