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05 (금)

  • 맑음동두천 -4.2℃
  • 맑음강릉 1.9℃
  • 맑음서울 -1.6℃
  • 맑음대전 -1.3℃
  • 맑음대구 2.0℃
  • 맑음울산 1.6℃
  • 맑음광주 0.6℃
  • 맑음부산 2.6℃
  • 맑음고창 -1.9℃
  • 맑음제주 5.5℃
  • 구름많음강화 -2.8℃
  • 맑음보은 -3.8℃
  • 맑음금산 -2.8℃
  • 맑음강진군 0.9℃
  • 맑음경주시 -3.0℃
  • 맑음거제 0.9℃
기상청 제공

무주뉴스

유엔아이인슈컨설팅/베이인터내셔널, 무주군에 1천만원씩 기탁

 

“무주 아이들 실력향상에 도움 되고파”

유엔아이인슈컨설팅 백강현 대표, 장학금 1천만 원 기탁

 

- 회사 차원 아닌 개인적으로 기부

- 도농 간 교육격차 없애고 좋은 교육환경 만들고 싶다 전해

- 10년 전 무주군에 정착 기업 운영하며 지역사회애 기여

 

지난 15일 유엔아이인슈컨설팅 백강현 대표가 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에 1천만 원을 기탁했다.

 

백강현 대표는 “장학금이 도농 간 교육격차를 없애고 우리 아이들이 맘 편히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해마다 무주 아이들과 행복한 동행을 이어 갈 수 있다는데 큰 보람을 느낀다”라고 전했다.

 

이에 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 황인홍 이사장(무주군수)은 “아이들에게 투자해주시는 대표님의 마음에 존경을 표한다”라며 “그 마음 헛되지 않도록 무주군 인재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유엔아이인슈컨설팅은 보험 대리 및 중개업체로 백 대표는 10여 년 전부터 무주에 정착해 수도권과 무주를 오가며 기업을 운영해 오고 있다. 

~~~~~~~~~~~~~~~~~~~~~~~~~~~~~~~~~~~~~~~~~~~~~~~~~~~~~~~~~~

 

 

“후배들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싶다!”

- 조인환 대표 무주군 무주읍이 고향

- 무주서도 한국을 넘어 세계를 이끄는 인재가 나오길...

- 장학금 기탁하며 후배 응원 훈훈

베이인터내셔널 조인환 대표가 지난 15일 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 측에 1천만 원을 기탁했다.

 

무주군 무주읍이 고향인 조인환 대표는 “고향 무주의 후배들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싶었다”라며 “장학금이 우리 후배들이 공부하는 데 작은 보탬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했다.

 

이어 “무주에서도 한국을 넘어 세계를 이끄는 뛰어난 인재가 나오길 진심으로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베이인터내셔널 주식회사는 서울 송파구에 소재해 있는 이차전지 소재 · 부품 · 장비 제조 및 연구개발 법인으로 배터리 생산라인 운영을 위한 기술 컨설팅 및 설비 전문 제작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동영상

더보기



뉴스종합

더보기
전북도,‘무사증 특례’도입 본격 논의
전북특별자치도는 5일 전주 그랜드힐스턴에서‘전북자치도 무사증 특례 도입 세미나’를 열고, 전북특별법 개정을 통한 무사증 특례 도입 방안을 본격적으로 논의했다. 이번 세미나는 ‘사용후 배터리 이용 활성화 지원 특례’, ‘재생의료특구 지정 특례’에 이어 진행된 세 번째 릴레이 세미나로, 새만금 국제여객 시대를 대비해 전북 실정에 적합한 정책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무사증 제도는 비자 없이 일정 목적과 기간 동안 외국인의 입국을 허용하는 제도로, 국제행사 참가 지원이나 항만·물류 기능 활성화 등을 위해 제한적으로 운영되는 입국 특례다. 전북은 새만금 신항만의 국제여객 기능 확충이 예상됨에 따라 실효성 있는 무사증 제도 도입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발표자들이 전북에 적용 가능한 무사증 특례 방향을 제시하며 논의를 이끌었다. 먼저 지역이민정책개발연구소 이정우 책임연구원은 무사증 제도의 기본 구조와 국내·외 운영사례, 제주특별자치도의 적용 모델 등을 설명하며 전북이 고려해야 할 법적·제도적 요소를 제시했다. 이정우 연구원은 새만금 국제여객 기능 확대, 군산~석도 국제페리 활성화, 기업인‧전문가의 비즈니스 방문 증가 가능성 등을 근거로 전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