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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뉴스

무주군공무직노동조합, 장학금 2백만원 · 이웃돕기성금 1백만원 기탁

- 지역 아이들의 꿈 뒷받침하고

-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나기 보탬이 되고파

- 해마다 ‘나눔’ 솔선수범, 지역사회 귀감

 

무주군공무직노동조합은 지난 6일 무주군과의 2023년도 임금 협약 체결식 직후 장학금 2백만 원과 이웃돕기 성금 1백만 원을 각각 기탁해 귀감이 되고 있다.

 

무주군공무직노동조합 오순덕 지부장은 “지역주민을 위해 일하며 무주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무주군공무직노동조합원들의 마음을 장학금과 이웃돕기 성금으로 모아 전달하게 됐다”라며

 

“무주 아이들이 자신의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뒷받침하고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나기에도 큰 보탬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했다.

 

이어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여 지역과 함께하는 무주군공무직노동조합이 되도록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황인홍 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 이사장은 "해마다 지역과 이웃을 위한 나눔에 앞장서주시는 노조 측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보답하기 위해 소외계층 없는 따뜻한 지역사회, 나고 자라 공부하기 좋은 무주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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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우수브랜드쌀 5개 선정... 군산 ‘옥토진미’ 대상
전북특별자치도는 6월부터 8월까지 두 달간 도내 시·군에서 추천한 브랜드쌀을 대상으로 「2025년 전북 우수브랜드쌀」 선정을 위한 평가를 진행한 결과, 군산시 ‘옥토진미’를 포함한 5개 브랜드쌀을 우수 브랜드로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군산시 ‘옥토진미’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어 군산시 ‘못잊어 신동진’이 최우수상, 군산시 ‘큰들쌀’, 김제시 ‘지평선쌀’, 부안군 ‘신바람빛’이 각각 우수상에 선정됐다. 선정된 브랜드쌀들은 우수한 밥맛과 품질은 물론, 계약재배를 통한 안정적인 생산 기반, 철저한 시설 관리와 품질 관리 체계 등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대상에 선정된 ‘옥토진미’는 최근 3년 연속 상위권을 유지하며 지속적으로 우수성을 입증해왔으며, ‘못잊어 신동진’, ‘큰들쌀’ 등도 여러 차례 수상 이력이 있는 전북 대표 브랜드쌀로 자리잡고 있다. 이번 평가는 생산·품질·안전성은 물론 밥맛까지 전 과정을 검증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북지원은 잔류농약 및 중금속 검사와 함께 외관 품위 평가를 담당했으며, 한국식품연구원은 전문가 패널을 통한 밥맛 평가와 단백질 함량 검사를 실시했다. 또한 전북도와 농협, 농관원은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