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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군사회복지협의회 ‘회원의 밤’ 행사

 

 

사회복지법인 진안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진, 이하 진안군협의회)는 지난 1일 전통문화전수관에서 2023년 진안군사회복지협의회 ‘회원의 밤’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행사는 2023년 한 해 동안 진안군협의회를 통해 각 읍면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군민들을 위해 봉사한 회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단합을 위한 자리로 사회복지협의회원과 임직원, 진안군의회 등 내빈 120여명이 참석하였다.

식전공연으로 시작한 행사는 개회식과 저녁 식사 후에 각 읍면별 노래자랑 및 진안군협의회 임원들이 준비한 경품 추천 등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되었다.

 

진안군사회복지협의회는 2005년 회원 85명으로 설립되어 현재 344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사회공헌활동, 기부은행, 좋은이웃들 등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으며, 보조사업과 자체사업, 공모사업 등 다방면으로 진안군의 복지를 위해 힘쓰고 있다.

 

김진 진안군협의체 민간위원장은 “2023년 한해 격려해주시고 관심 가져주신 회원분들과 수고해주신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내년에는 더욱 발전된 사회복지협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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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중심 생활교육으로 평화로운 학교 조성”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학교관리자 및 업무담당 교사들의 학생생활교육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 전북교육청은 오는 22일까지 창조나래 시청각실에서 도내 초·중·고·특수학교(감)장, 생활교육·책임교사·인성인권 등 업무담당 교사 2,200여 명을 대상으로 ‘관계중심 생활교육 및 위기학생 지원을 위한 역량강화 연수’를 운영한다. 평화롭고 안전한 학교문화 조성 목표로 하는 이 연수에서는 학교폭력 예방 대책, 학생생활교육 강화 방안, 사회정서 교육 확대 방안, 사례별 위기학생 지원 방안 등을 안내한다. 특히 올해 2학기 도입된 △학교폭력 관계회복 숙려제 △관계중심 생활교육 전문 교사 양성 △관계개선 조정지원단 확대 △교원의 관계개선 조정 역량 강화 방안 등 관계중심 생활교육 활성화 정책을 중점적으로 설명한다. 전북교육청은 학생들 사이에서 발생하는 일상적인 갈등 및 경미한 학교폭력 사안을 교육적으로 해결하는 역할을 하는 ‘관계개선 조정지원단’을 내년에는 65명, 2027년에는 125명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실제 관계개선 조정을 통해 경미한 학교폭력의 경우 약 85%가 합의로 원만히 해결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 9월부터 초등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관계회복 숙려제’를 시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