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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경찰-협력단체, 사랑의 후원금 전달 및 배식 봉사

 

진안경찰서는 5일 진안군 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하여 사랑의 후원금 전달(250만원)과 ‘따뜻한 한 끼 배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 날 봉사활동에는 주현오 서장을 비롯해 진안경찰서 협력단체(경찰발전협의회, 안보자문협의회) 회원 등이 참여해 장애인 복지관 구내식당을 이용하는 장애인 및 가족들 대상으로 갈비탕 식사 지원 및 후원선물을 증정하여 포근한 연말을 맞이할 수 있도록 노력하였다.

 

구경본 안보자문협의회장은 “내실있는 사회적약자 지원 활동으로 소외된 지역주민이 없도록 노력하겠으며, 앞으로도 기회가 있을 때 마다 지역사회 봉사에 적극 참여하겠다” 밝혔고

 

김성균 경찰발전협의회장은 “언제나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진안경찰이 되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사회적약자와 소통하여 안전하고 행복한 진안이 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주현오 경찰서장은 “같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써 업무 외에도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할 수 있음을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치안업무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살피고 따뜻함을 나눌 수 있는 진안경찰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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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중심 생활교육으로 평화로운 학교 조성”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학교관리자 및 업무담당 교사들의 학생생활교육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 전북교육청은 오는 22일까지 창조나래 시청각실에서 도내 초·중·고·특수학교(감)장, 생활교육·책임교사·인성인권 등 업무담당 교사 2,200여 명을 대상으로 ‘관계중심 생활교육 및 위기학생 지원을 위한 역량강화 연수’를 운영한다. 평화롭고 안전한 학교문화 조성 목표로 하는 이 연수에서는 학교폭력 예방 대책, 학생생활교육 강화 방안, 사회정서 교육 확대 방안, 사례별 위기학생 지원 방안 등을 안내한다. 특히 올해 2학기 도입된 △학교폭력 관계회복 숙려제 △관계중심 생활교육 전문 교사 양성 △관계개선 조정지원단 확대 △교원의 관계개선 조정 역량 강화 방안 등 관계중심 생활교육 활성화 정책을 중점적으로 설명한다. 전북교육청은 학생들 사이에서 발생하는 일상적인 갈등 및 경미한 학교폭력 사안을 교육적으로 해결하는 역할을 하는 ‘관계개선 조정지원단’을 내년에는 65명, 2027년에는 125명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실제 관계개선 조정을 통해 경미한 학교폭력의 경우 약 85%가 합의로 원만히 해결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 9월부터 초등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관계회복 숙려제’를 시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