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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재)진안홍삼연구소, ‘23년 식품전문인력양성교육’ 마쳐

 

(재)진안홍삼연구소(소장 김태영)는 ‘2023년 식품전문인력양성교육’과정이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2일 밝혔다.

 

‘식품전문인력양성교육’은 진안관내 홍삼 및 식품 가공기업과 창업예정자, 농업인을 대상으로 식품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기업지원사업이다.

 

이번 교육은 상·하반기 두 차례 운영되었으며, 본 교육을 통해 HACCP정기교육 30명, 팀원교육 19명 수료하였고 총 누적 수강인원은 144명이다.

 

 

 

상반기 교육은 지난 4월 11일부터 5월 9일까지 5회차 과정으로 진행되었으며, HACCP 정기·팀원교육, 가공기술 및 마케팅 교육 등을 운영하며 관내 식품기업이 위생적이고 체계적으로 기업을 운영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했다.

 

하반기 교육은 지난 10월 24일부터 11월 21일까지 5회차 과정으로 진행되었으며, 미생물 실험, 제품개발 실습교육 등을 운영하며 이론과 실습과정을 병행해 기업의 제품개발 실무역량을 강화하는데 도모했다.

 

김태영 소장은 “식품전문인력양성교육을 통해 진안관내 홍삼 및 식품기업이 위생·안전을 제고하고, 신제품 개발 역량을 갖춰 진안군의 홍삼·식품산업이 발전해나갈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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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중심 생활교육으로 평화로운 학교 조성”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학교관리자 및 업무담당 교사들의 학생생활교육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 전북교육청은 오는 22일까지 창조나래 시청각실에서 도내 초·중·고·특수학교(감)장, 생활교육·책임교사·인성인권 등 업무담당 교사 2,200여 명을 대상으로 ‘관계중심 생활교육 및 위기학생 지원을 위한 역량강화 연수’를 운영한다. 평화롭고 안전한 학교문화 조성 목표로 하는 이 연수에서는 학교폭력 예방 대책, 학생생활교육 강화 방안, 사회정서 교육 확대 방안, 사례별 위기학생 지원 방안 등을 안내한다. 특히 올해 2학기 도입된 △학교폭력 관계회복 숙려제 △관계중심 생활교육 전문 교사 양성 △관계개선 조정지원단 확대 △교원의 관계개선 조정 역량 강화 방안 등 관계중심 생활교육 활성화 정책을 중점적으로 설명한다. 전북교육청은 학생들 사이에서 발생하는 일상적인 갈등 및 경미한 학교폭력 사안을 교육적으로 해결하는 역할을 하는 ‘관계개선 조정지원단’을 내년에는 65명, 2027년에는 125명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실제 관계개선 조정을 통해 경미한 학교폭력의 경우 약 85%가 합의로 원만히 해결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 9월부터 초등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관계회복 숙려제’를 시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