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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뉴스

한국생활개선무주군연합회, 장학금 1백만원 기탁

반딧불축제 먹거리 부스 등 운영 수익금 중 일부



- 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에 전달

- 지역인재 육성에 힘 보태

- 회원들, 농촌 여성 리더 육성 및 지역사회 발전 도모에 앞장

 

한국생활개선무주군연합회 회원들이 지난 16일 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에 장학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회원들이 제27회 무주반딧불축제에서 “음식 먹거리 부스” 운영과 바른 먹거리 판매사업의 일환으로 “우리 쌀 조청”을 판매해 얻은 수익금의 일부로 알려져 훈훈함을 더했다.

 

한국생활개선무주군연합회 윤정순 회장은 “먹거리 부스 운영과 우리 쌀 조청 판매로 반딧불축제 성공에 기여하고 또 우리 쌀 소비 촉진에 앞장설 수 있어 뿌듯했는데 그 수익금도 아이들을 위해 쓸 수 있게 돼 행복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고 이웃 주민들과 함께 살아가는 생활개선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무주군 생활개선회는 6개 읍면의 440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회원들은 농촌 여성들의 권익 신장을 위한 역량 강화 교육 및 여성리더 육성을 비롯해 시가지 쓰레기 줍기와 꽃 심기, 불우소외계층 돕기 등 지역을 위한 봉사 활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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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우수브랜드쌀 5개 선정... 군산 ‘옥토진미’ 대상
전북특별자치도는 6월부터 8월까지 두 달간 도내 시·군에서 추천한 브랜드쌀을 대상으로 「2025년 전북 우수브랜드쌀」 선정을 위한 평가를 진행한 결과, 군산시 ‘옥토진미’를 포함한 5개 브랜드쌀을 우수 브랜드로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군산시 ‘옥토진미’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어 군산시 ‘못잊어 신동진’이 최우수상, 군산시 ‘큰들쌀’, 김제시 ‘지평선쌀’, 부안군 ‘신바람빛’이 각각 우수상에 선정됐다. 선정된 브랜드쌀들은 우수한 밥맛과 품질은 물론, 계약재배를 통한 안정적인 생산 기반, 철저한 시설 관리와 품질 관리 체계 등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대상에 선정된 ‘옥토진미’는 최근 3년 연속 상위권을 유지하며 지속적으로 우수성을 입증해왔으며, ‘못잊어 신동진’, ‘큰들쌀’ 등도 여러 차례 수상 이력이 있는 전북 대표 브랜드쌀로 자리잡고 있다. 이번 평가는 생산·품질·안전성은 물론 밥맛까지 전 과정을 검증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북지원은 잔류농약 및 중금속 검사와 함께 외관 품위 평가를 담당했으며, 한국식품연구원은 전문가 패널을 통한 밥맛 평가와 단백질 함량 검사를 실시했다. 또한 전북도와 농협, 농관원은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