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MBC 주요 보도내용
세계잼버리대회 기념품 판매 매출정산과 로열티 배분 과정에서 조직위는 기념품 생산․판매․재고내역 등 명확한 근거자료 없이 단순히 포스기* 매출내역만으로 정산을 진행하여 캐릭터(새버미) 저작권자로부터 강한 반발을 사고 있음
* 물품 구매시 품목과 수량 확인, 결재 기능을 수행하는 기계
※ 전주MBC ‘잼버리 새버미도 빚더미.. 이번엔 깜깜이 정산 논란’ 제하의 보도(`23.11.1) 관련
동 보도내용에 대한 조직위의 입장
조직위원회는 잼버리 공식 로고와 캐릭터 등을 활용해 각종 기념품을 제작․판매하고 일정한 로열티를 유치하는 상품화권 사업을 진행하였다.
- 상품화권사업자(제일F&S)는 계약에 따라 매출액의 15%를 로고, 캐릭터 등 휘장 권리자에게 지급하게 되어있고, 현재 정산 진행중이다.
- 당초 계약서에 매출 정산방법이 구체적으로 명시되어 있지 않아 통상적인 방식인 포스기 매출내역에 의한 정산을 진행할 예정이었다.
- 다만, 생산 및 재고내역 등 명확한 근거자료가 필요하다는 캐릭터저작권자의 요청이 있어 상품화권사업자에게 해당자료의 제출을 요구하였고, 사업자는 수일내로 자료를 제출키로 하였다.
- 조직위는 회계사 등 전문가와 함께 기념품 생산․판매․재고내역에 대한 확인과 현장실사를 거쳐 정확하고 투명한 정산을 실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