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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뉴스

한국부인회 무주군지회, 장학금 1백만 원 기탁

 

한국부인회 무주군지회가 지난 30일 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 측에 장학금 1백만 원을 기탁해 훈훈함을 주고 있다.

 

한국부인회 무주군지회 마경옥 회장은 “무주문화재야행에서 간식 부스를 운영하고 그 수익금을 모아 장학금으로 기탁하게 됐다”라며 “지역행사에 동참해서 보람 있었고 무주 아이들을 위해 마음을 보탤 수 있어 흐뭇하다”면서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에 따르면 한국부인회 무주군지회는 52명의 회원들로 구성이 돼 있으며 평소 무주군 여성단체협의회 역량강화 사업 및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에 동참하고 있는 것을 비롯해 각종 자원봉사 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 황인홍 이사장(무주군수)은 “엄마의 마음으로 지역을 살피고 아이들을 보듬어주신데 깊은 감사를 드린다”면서 “학생들이 꿈과 열정을 마음껏 펼쳐나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관심 가져주시길 바라며 장학재단도 운영에 보다 내실을 기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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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우수브랜드쌀 5개 선정... 군산 ‘옥토진미’ 대상
전북특별자치도는 6월부터 8월까지 두 달간 도내 시·군에서 추천한 브랜드쌀을 대상으로 「2025년 전북 우수브랜드쌀」 선정을 위한 평가를 진행한 결과, 군산시 ‘옥토진미’를 포함한 5개 브랜드쌀을 우수 브랜드로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군산시 ‘옥토진미’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어 군산시 ‘못잊어 신동진’이 최우수상, 군산시 ‘큰들쌀’, 김제시 ‘지평선쌀’, 부안군 ‘신바람빛’이 각각 우수상에 선정됐다. 선정된 브랜드쌀들은 우수한 밥맛과 품질은 물론, 계약재배를 통한 안정적인 생산 기반, 철저한 시설 관리와 품질 관리 체계 등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대상에 선정된 ‘옥토진미’는 최근 3년 연속 상위권을 유지하며 지속적으로 우수성을 입증해왔으며, ‘못잊어 신동진’, ‘큰들쌀’ 등도 여러 차례 수상 이력이 있는 전북 대표 브랜드쌀로 자리잡고 있다. 이번 평가는 생산·품질·안전성은 물론 밥맛까지 전 과정을 검증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북지원은 잔류농약 및 중금속 검사와 함께 외관 품위 평가를 담당했으며, 한국식품연구원은 전문가 패널을 통한 밥맛 평가와 단백질 함량 검사를 실시했다. 또한 전북도와 농협, 농관원은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