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28 (목)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고창 31.0℃
  • 맑음제주 31.5℃
  • 구름많음강화 28.8℃
  • 구름조금보은 27.9℃
  • 맑음금산 29.4℃
  • 구름조금강진군 30.8℃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무주뉴스

㈜오피코리아 오세현 대표, "반딧불축제로 맺은 무주와의 인연이 소중해.."

5백만원 고향사랑 기부

 

 

무주군은 ㈜오피코리아 오세현 대표가 지난 20일 고향사랑 기부금 5백만 원을 기탁해왔다고 밝혔다.

 

㈜오피코리아는 지난 2012~2014년, 그리고 올해 무주반딧불축제를 대행하고 있는 업체로 고향사랑 기부를 통해 무주군 발전에 기여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오세현 대표는 “무주반딧불축제를 통해 맺어진 무주와의 인연이 너무 소중하고 애틋하다”라며

 

“기부금이 지역소멸 위기에 처한 무주군에 활력을 불어넣는 동력이 되고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과 청소년 육성 · 보호, 지역주민들의 문화 · 예술 · 보건 증진사업을 뒷받침하는 데 잘 쓰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어 “9월 2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무주반딧불축제가 환경축제의 면모를 살려 어느 해보다도 알차고 유익하게 개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에 주력하고 있는 무주군은 벌초대행서비스 등 총 47종의 답례품을 마련하고, 관내 소외계층에게 농산물꾸러미를 선물할 수도 있도록 포인트 기부하기 상품도 준비해 기부로 형성된 가치가 재기부로 선순환 되는 시스템을 구축할 방침이다.


동영상

더보기



뉴스종합

더보기
전북 우수브랜드쌀 5개 선정... 군산 ‘옥토진미’ 대상
전북특별자치도는 6월부터 8월까지 두 달간 도내 시·군에서 추천한 브랜드쌀을 대상으로 「2025년 전북 우수브랜드쌀」 선정을 위한 평가를 진행한 결과, 군산시 ‘옥토진미’를 포함한 5개 브랜드쌀을 우수 브랜드로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군산시 ‘옥토진미’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어 군산시 ‘못잊어 신동진’이 최우수상, 군산시 ‘큰들쌀’, 김제시 ‘지평선쌀’, 부안군 ‘신바람빛’이 각각 우수상에 선정됐다. 선정된 브랜드쌀들은 우수한 밥맛과 품질은 물론, 계약재배를 통한 안정적인 생산 기반, 철저한 시설 관리와 품질 관리 체계 등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대상에 선정된 ‘옥토진미’는 최근 3년 연속 상위권을 유지하며 지속적으로 우수성을 입증해왔으며, ‘못잊어 신동진’, ‘큰들쌀’ 등도 여러 차례 수상 이력이 있는 전북 대표 브랜드쌀로 자리잡고 있다. 이번 평가는 생산·품질·안전성은 물론 밥맛까지 전 과정을 검증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북지원은 잔류농약 및 중금속 검사와 함께 외관 품위 평가를 담당했으며, 한국식품연구원은 전문가 패널을 통한 밥맛 평가와 단백질 함량 검사를 실시했다. 또한 전북도와 농협, 농관원은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