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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장수군 7개 읍·면, 제5기 지사협 구성 ‘완료’

- 장계면, 계남면, 계북면 지사협 위촉식 개최

 

 

 

장수군 7개 읍·면 모두가 제5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구성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장수군에 따르면, 장계면, 계남면, 계북면, 천천면은 지난 26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위촉식에는 최훈식 군수가 직접 참석해 각 면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촉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새롭게 구성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 2년 동안 각 지역의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자원 연계를 통한 지역사회 보호 체계 구축 등 주민들의 지역복지증진을 위한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최훈식 장수군수는 “협의체위원들의 전문지식과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위원님들께서 앞으로 지역사회보장 증진을 위한 중추적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신응수 장계면장은 “지역사회의 다양한 복지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민관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민관협력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장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지역복지 발전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재원 계남면장은 “지역복지 발전을 위해 뜻을 함께해 주신 제5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축하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민관이 협력해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촘촘한 지역사회 보호 체계 구축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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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우수브랜드쌀 5개 선정... 군산 ‘옥토진미’ 대상
전북특별자치도는 6월부터 8월까지 두 달간 도내 시·군에서 추천한 브랜드쌀을 대상으로 「2025년 전북 우수브랜드쌀」 선정을 위한 평가를 진행한 결과, 군산시 ‘옥토진미’를 포함한 5개 브랜드쌀을 우수 브랜드로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군산시 ‘옥토진미’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어 군산시 ‘못잊어 신동진’이 최우수상, 군산시 ‘큰들쌀’, 김제시 ‘지평선쌀’, 부안군 ‘신바람빛’이 각각 우수상에 선정됐다. 선정된 브랜드쌀들은 우수한 밥맛과 품질은 물론, 계약재배를 통한 안정적인 생산 기반, 철저한 시설 관리와 품질 관리 체계 등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대상에 선정된 ‘옥토진미’는 최근 3년 연속 상위권을 유지하며 지속적으로 우수성을 입증해왔으며, ‘못잊어 신동진’, ‘큰들쌀’ 등도 여러 차례 수상 이력이 있는 전북 대표 브랜드쌀로 자리잡고 있다. 이번 평가는 생산·품질·안전성은 물론 밥맛까지 전 과정을 검증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북지원은 잔류농약 및 중금속 검사와 함께 외관 품위 평가를 담당했으며, 한국식품연구원은 전문가 패널을 통한 밥맛 평가와 단백질 함량 검사를 실시했다. 또한 전북도와 농협, 농관원은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