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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뉴스

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에 장학금 기탁 이어져

대전노은공판장 이광재씨 500만, (주)DH건설 1백만 장학금 기탁

 

18일 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에 장학금 기탁이 이어졌다. ​이날 대전노은공판장 중도매인 101호 이광재씨가 5백만 원, (주)DH건설에서 1백만 원을 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에 장학금을 기탁했다.

 

대전노은공판장 101호 중도매인 이광재 씨는 "지역의 후배들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공부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주고 싶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기탁의 뜻을 밝혔다.

 

(주)DH건설 김동환 사장은 “학생들이 꿈을 키우고 지역을 빛낼 인재로 성장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 힘이 닿는 한 계속적인 지원을 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대전노은공판장 중도매인 101호 이광재 씨는 고향이 무주이며, 무주읍과 구천동 하나로마트에 청과와 야채를 납품하고 있다. (주)DH건설은 무주군에 있는 지역업체로 토공, 철콘을 전문으로 하는 업체다.

 

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 황인홍 이사장은 “지역의 아이들을 생각하는 마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지역을 빛내는 인재가 많이 배출될 수 있도록 장학금을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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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우수브랜드쌀 5개 선정... 군산 ‘옥토진미’ 대상
전북특별자치도는 6월부터 8월까지 두 달간 도내 시·군에서 추천한 브랜드쌀을 대상으로 「2025년 전북 우수브랜드쌀」 선정을 위한 평가를 진행한 결과, 군산시 ‘옥토진미’를 포함한 5개 브랜드쌀을 우수 브랜드로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군산시 ‘옥토진미’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어 군산시 ‘못잊어 신동진’이 최우수상, 군산시 ‘큰들쌀’, 김제시 ‘지평선쌀’, 부안군 ‘신바람빛’이 각각 우수상에 선정됐다. 선정된 브랜드쌀들은 우수한 밥맛과 품질은 물론, 계약재배를 통한 안정적인 생산 기반, 철저한 시설 관리와 품질 관리 체계 등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대상에 선정된 ‘옥토진미’는 최근 3년 연속 상위권을 유지하며 지속적으로 우수성을 입증해왔으며, ‘못잊어 신동진’, ‘큰들쌀’ 등도 여러 차례 수상 이력이 있는 전북 대표 브랜드쌀로 자리잡고 있다. 이번 평가는 생산·품질·안전성은 물론 밥맛까지 전 과정을 검증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북지원은 잔류농약 및 중금속 검사와 함께 외관 품위 평가를 담당했으며, 한국식품연구원은 전문가 패널을 통한 밥맛 평가와 단백질 함량 검사를 실시했다. 또한 전북도와 농협, 농관원은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