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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뉴스

한국농촌지도자무주군연합회, 장학금 1백만 원 기탁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로부터 받은 상금 기부 의미 더해



- 농촌지도자무주군연합회, 7개회 372명 과학영농 실천과 다양한 사회활동 전개

 

농촌지도자무주군연합회(회장 유종석)는 지난 10일 무주군청을 방문해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무주군교육장학재단에 장학금 1백만 원을 전달했다.

 

기탁된 장학금은 농촌지도자무주군연합회가 농촌환경정화활동 및 사회공헌활동을 인정 받아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로부터 받은 상금으로 마련됐다.

 

유종석 회장은 “미래의 무주를 이끌어갈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기탁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하게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통해 농업 농촌이 가진 소중한 가치를 지키고 후대에 물려줄 건강한 농촌 환경을 보존해 나가는데 농촌지도자가 힘을 보태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황인홍 이사장은 “농촌지도자무주군연합회의 뜻깊은 기탁과 무주 청소년들에 대한 큰 관심에 감사하다”라며 “지역 내 청소년들의 무주군 발전의 핵심 주인공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지원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농촌지도자무주군연합회는 7개회 372명의 군 · 읍 · 면 지도자회로 구성돼 있으며 우애, 봉사, 창조의 정신을 토대로 과학영농 실천과 다양한 사회활동을 통해 농촌사랑을 실천하는 지역농업의 핵심주체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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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우수브랜드쌀 5개 선정... 군산 ‘옥토진미’ 대상
전북특별자치도는 6월부터 8월까지 두 달간 도내 시·군에서 추천한 브랜드쌀을 대상으로 「2025년 전북 우수브랜드쌀」 선정을 위한 평가를 진행한 결과, 군산시 ‘옥토진미’를 포함한 5개 브랜드쌀을 우수 브랜드로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군산시 ‘옥토진미’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어 군산시 ‘못잊어 신동진’이 최우수상, 군산시 ‘큰들쌀’, 김제시 ‘지평선쌀’, 부안군 ‘신바람빛’이 각각 우수상에 선정됐다. 선정된 브랜드쌀들은 우수한 밥맛과 품질은 물론, 계약재배를 통한 안정적인 생산 기반, 철저한 시설 관리와 품질 관리 체계 등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대상에 선정된 ‘옥토진미’는 최근 3년 연속 상위권을 유지하며 지속적으로 우수성을 입증해왔으며, ‘못잊어 신동진’, ‘큰들쌀’ 등도 여러 차례 수상 이력이 있는 전북 대표 브랜드쌀로 자리잡고 있다. 이번 평가는 생산·품질·안전성은 물론 밥맛까지 전 과정을 검증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북지원은 잔류농약 및 중금속 검사와 함께 외관 품위 평가를 담당했으며, 한국식품연구원은 전문가 패널을 통한 밥맛 평가와 단백질 함량 검사를 실시했다. 또한 전북도와 농협, 농관원은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