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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뉴스

DH그룹 나봄리조트 서동해 회장, 고향사랑기부 500만원 기탁

6일 무주군 찾아 고향사랑기부금 기탁

 

DH그룹 나봄리조트 서동해 회장이 6일 무주군청을 찾아 고향사랑기부금으로 500만 원을 기탁했다. 서 회장은 이날 기탁은 500만 원 고액 기부자 가운데 일곱번째 기탁하는 주인공이 됐다.

 

서 회장은 “청정 무주를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하게 됐다”라며 “무주가 더욱 풍요롭고 무주군민들이 더욱 행복해 질 수 있도록 항상 관심을 갖겠다.”라고 말했다.

 

황인홍 군수는 “회장님의 무주에 대한 큰 애착과 관심에 감사드린다” 면서 “소중한 기부금으로 군민의 복리 증진을 도모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시켜 군민이 행복하고 누구나 가고 싶고 살기 좋은 무주를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밝혔다.

 

무주군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한 경우, '고향사랑 e음'홈페이지를 통해 기부금액 30% 상당의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10만 원을 기부하면 100% 세액 공제까지 받을 수 있어 사실상 기부금액의 130%에 달하는 혜택을 누리는 셈이다. 또한 모금된 기부액은 지역발전을 위해 소중하게 쓰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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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형 특장차 선도기업 ㈜골드밴, 완주공장 준공
전북이 전국 특장차 공급망의 핵심 거점으로 도약하고 있다. 물류·운송 특장차 선도기업 ㈜골드밴이 완주에 증설공장을 준공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가며, 전북 특장차 산업에 새로운 활력이 불어넣어질 전망이다. 전북특별자치도는 20일, 물류 운송 특장차 분야 선도기업 ㈜골드밴이 완주 테크노밸리 1산단에서 증설 공장 준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김인태 전북자치도 기업유치지원실장을 비롯해 유희태 완주군수, 완주군의원, 김수덕 ㈜골드밴 대표와 기업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해 기업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 ㈜골드밴은 1999년 설립된 특수차량 제조 전문기업으로, 샌드위치 패널을 기반으로 한 냉동·냉장 특장차를 자체 기술로 생산하고 있다. 현대자동차의 공식 OEM 납품사로서 기술력을 인정받아, 전북특별자치도 ‘선도기업’으로도 선정된 바 있다. 이번 완주공장은 6,644㎡에 총 70억원이 투입됐으며, 로봇팔 등 근로자 안전을 고려한 첨단 자동화 설비가 구축돼 고품질 생산은 물론, 산업재해 예방까지 고려된 친환경 스마트 공장으로 설계됐다. 이번 증설을 통해 골드밴은 기존 화성 본사 생산기지에 더해 전주·완주권 중심의 전국 공급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