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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뉴스

전국공무원노동조합 무주군지부, 튀르키예 · 시리아 성금 기탁

박길춘 지부장, 현금 50만 원 인도주의 사랑 실천

 

전국공무원노동조합 무주군지부가 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튀르키예 · 시리아 국민들을 위한 성금을 기탁해 귀감이 되고 있다.

 

지난 24일 박길춘 지부장은 황인홍 군수를 예방한 자리에서 이들 국민들에게 전달해 달라면서 성금 50만 원을 기탁했다.

 

박 지부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지진피해를 극복해 일상생활을 잘 하실 수 있도록 유용하게 사용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전국공무원노동조합 무주군지부는 이웃 사랑 · 나눔을 실천하면서 지역공동체와 이웃, 지구촌 국민들이 활력과 희망을 얻을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황인홍 군수는 “공무원노조 무주군지부가 지진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튀르키예 · 시리아 국민들에게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보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전해주신 따뜻한 마음이 이들 국민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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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우수브랜드쌀 5개 선정... 군산 ‘옥토진미’ 대상
전북특별자치도는 6월부터 8월까지 두 달간 도내 시·군에서 추천한 브랜드쌀을 대상으로 「2025년 전북 우수브랜드쌀」 선정을 위한 평가를 진행한 결과, 군산시 ‘옥토진미’를 포함한 5개 브랜드쌀을 우수 브랜드로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군산시 ‘옥토진미’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어 군산시 ‘못잊어 신동진’이 최우수상, 군산시 ‘큰들쌀’, 김제시 ‘지평선쌀’, 부안군 ‘신바람빛’이 각각 우수상에 선정됐다. 선정된 브랜드쌀들은 우수한 밥맛과 품질은 물론, 계약재배를 통한 안정적인 생산 기반, 철저한 시설 관리와 품질 관리 체계 등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대상에 선정된 ‘옥토진미’는 최근 3년 연속 상위권을 유지하며 지속적으로 우수성을 입증해왔으며, ‘못잊어 신동진’, ‘큰들쌀’ 등도 여러 차례 수상 이력이 있는 전북 대표 브랜드쌀로 자리잡고 있다. 이번 평가는 생산·품질·안전성은 물론 밥맛까지 전 과정을 검증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북지원은 잔류농약 및 중금속 검사와 함께 외관 품위 평가를 담당했으며, 한국식품연구원은 전문가 패널을 통한 밥맛 평가와 단백질 함량 검사를 실시했다. 또한 전북도와 농협, 농관원은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