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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읍지사협, 1분기 정기회의 개최

 

진안군 진안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최철, 황양의)는 진안읍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위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2023년 1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날 회의에서는 올 해 추진하는 특화사업에 대한 추진 계획을 논의했다.

특히 지난해 추진한 사업 중 만족도가 가장 높았던 밑반찬 지원 사업을 지속 추진하기로 했으며, LED 전등 교체 지원 사업을 진안읍 71개 마을 전체로 확대해 1마을 당 1세대씩 교체해주고, 어르신 화장실 손잡이 설치 지원 사업 등 총 6개 사업을 추진하기로 결의했다.

 

또한 협의체 위원들은 이번 회의를 통해 적극적인 사업 참여 활동 및 돌봄이 필요한 이웃을 찾는 등 지역 사회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기로 다짐했다.

 

최철 민간위원장은 “진안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역사회복지 문제해결을 위한 민관 협력의 구심점 역할을 하고 있다”며, “읍민의 복지체감도 향상을 위해 위원님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황양의 진안읍장은 “작년 한 해 동안 협의체 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힘써준 위원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앞으로도 누구나 누리는 맞춤형복지 추진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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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영 도지사, 집중호우 침수피해 농가 위로 방문
전북특별자치도는 지난 7월 16일부터 19일까지 내린 집중호우로 인해 침수 피해가 발생한 고창군 대산면 일원을 7월 22일 긴급 방문하여, 응급 복구 현황과 대민 지원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방문은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를 비롯한 도 및 고창군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지방하천 범람으로 수박 하우스 8동(7,131㎡) 침수 피해가 발생한 현장을 찾아 자율방재단 및 경찰 인력 등 복구인력들의 활동상황을 점검하고, 피해농가와 직접 소통하며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김 지사는 피해 농가를 직접 위로하며 “금번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 농가의 어려움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며, “모든 가용 인력과 지원가능한 자원을 총동원하여 응급복구를 신속히 마무리하고,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하라”고 지시했다. 이어 “현장 중심의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라며 “피해 농가가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생계·경영 안정을 위한 후속 대책을 적극 강구하라”고 강조하였다. 또한, 김 지사는 현장 관계자들에게 “복구가 시급한 상황에서 폭염이 기승하여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이상기후에 따른 반복되는 국지성 호우에 대비해 피해 원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