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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뉴스

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에 장학금 기탁 이어져

- ㈜반디, ㈜엔콤, (유)우보인, (유)인컴스, ㈜헤드아이티 장학금 기탁

 

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에 22일 미래세대를 위한 장학금 기탁이 이어졌다.

 

이날 ㈜반디(대표 최현권) 3백만 원, ㈜엔콤(대표 유재남) 3백만 원, (유)우보인(대표 이덕길), 3백만 원, ㈜인컴스(대표 진명종) 2백만 원, ㈜헤드아이트(대표 김재환) 1백만 원을 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에 각각 기탁했다.

 

이들 업체 대표들은 “지역 내 청소년들이 지역을 빛낼 인재로 성장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 미래 무주군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계속적인 지원을 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 황인홍 이사장은 “여러분의 관심과 성원으로 지역내 청소년들이 무주의 일꾼으로 성장하는데 밑거름이 될 것”이라면서 “무주의 청소년이 더 큰 인재로 성장하는데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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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무사증 특례’도입 본격 논의
전북특별자치도는 5일 전주 그랜드힐스턴에서‘전북자치도 무사증 특례 도입 세미나’를 열고, 전북특별법 개정을 통한 무사증 특례 도입 방안을 본격적으로 논의했다. 이번 세미나는 ‘사용후 배터리 이용 활성화 지원 특례’, ‘재생의료특구 지정 특례’에 이어 진행된 세 번째 릴레이 세미나로, 새만금 국제여객 시대를 대비해 전북 실정에 적합한 정책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무사증 제도는 비자 없이 일정 목적과 기간 동안 외국인의 입국을 허용하는 제도로, 국제행사 참가 지원이나 항만·물류 기능 활성화 등을 위해 제한적으로 운영되는 입국 특례다. 전북은 새만금 신항만의 국제여객 기능 확충이 예상됨에 따라 실효성 있는 무사증 제도 도입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발표자들이 전북에 적용 가능한 무사증 특례 방향을 제시하며 논의를 이끌었다. 먼저 지역이민정책개발연구소 이정우 책임연구원은 무사증 제도의 기본 구조와 국내·외 운영사례, 제주특별자치도의 적용 모델 등을 설명하며 전북이 고려해야 할 법적·제도적 요소를 제시했다. 이정우 연구원은 새만금 국제여객 기능 확대, 군산~석도 국제페리 활성화, 기업인‧전문가의 비즈니스 방문 증가 가능성 등을 근거로 전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