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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뉴스

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에 장학금 기탁 이어져

- ㈜반디, ㈜엔콤, (유)우보인, (유)인컴스, ㈜헤드아이티 장학금 기탁

 

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에 22일 미래세대를 위한 장학금 기탁이 이어졌다.

 

이날 ㈜반디(대표 최현권) 3백만 원, ㈜엔콤(대표 유재남) 3백만 원, (유)우보인(대표 이덕길), 3백만 원, ㈜인컴스(대표 진명종) 2백만 원, ㈜헤드아이트(대표 김재환) 1백만 원을 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에 각각 기탁했다.

 

이들 업체 대표들은 “지역 내 청소년들이 지역을 빛낼 인재로 성장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 미래 무주군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계속적인 지원을 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 황인홍 이사장은 “여러분의 관심과 성원으로 지역내 청소년들이 무주의 일꾼으로 성장하는데 밑거름이 될 것”이라면서 “무주의 청소년이 더 큰 인재로 성장하는데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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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형 특장차 선도기업 ㈜골드밴, 완주공장 준공
전북이 전국 특장차 공급망의 핵심 거점으로 도약하고 있다. 물류·운송 특장차 선도기업 ㈜골드밴이 완주에 증설공장을 준공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가며, 전북 특장차 산업에 새로운 활력이 불어넣어질 전망이다. 전북특별자치도는 20일, 물류 운송 특장차 분야 선도기업 ㈜골드밴이 완주 테크노밸리 1산단에서 증설 공장 준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김인태 전북자치도 기업유치지원실장을 비롯해 유희태 완주군수, 완주군의원, 김수덕 ㈜골드밴 대표와 기업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해 기업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 ㈜골드밴은 1999년 설립된 특수차량 제조 전문기업으로, 샌드위치 패널을 기반으로 한 냉동·냉장 특장차를 자체 기술로 생산하고 있다. 현대자동차의 공식 OEM 납품사로서 기술력을 인정받아, 전북특별자치도 ‘선도기업’으로도 선정된 바 있다. 이번 완주공장은 6,644㎡에 총 70억원이 투입됐으며, 로봇팔 등 근로자 안전을 고려한 첨단 자동화 설비가 구축돼 고품질 생산은 물론, 산업재해 예방까지 고려된 친환경 스마트 공장으로 설계됐다. 이번 증설을 통해 골드밴은 기존 화성 본사 생산기지에 더해 전주·완주권 중심의 전국 공급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