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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 백운면 기관 단체장협의회, 정기총회 개최

- 국립 지덕권 산림치유원 조성사업 현장 점검 활동 펼쳐

 

 

진안군 백운면 기관․단체장협의회(회장 곽동원 백운면장)는 지난 20일 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회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2월중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해 활동에 대한 결산 보고에 이어 주요 면정업무에 대해 홍보하고, 각 기관․단체의 주요추진업무에 대해 서로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백운면 일원에 조성되는 ‘국립지덕권 산림치유원’과 노촌리 신광재에서 진행 중인 용역관련 사업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고, 현재 사업 추진 중인 ‘국립 지덕권 산림 치유원 조성사업’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사업장 점검과 지역 주민들의 애로사항 청취하고,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기관․단체장협의회의 역할에 대해 논의했다.

 

곽동원 회장(백운면장)은 “살기 좋고, 살고 싶은 백운면 발전을 위해 오늘 다양한 의견을 공유해 주신 기관․단체장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올 한해 우리 지역 주민을 위해 더욱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응원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백운면 기관단체장협의회는 회원 상호 간 주요 시책 등 정보를 공유하고 소통하며, 지역발전과 주민복진 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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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영 도지사, 집중호우 침수피해 농가 위로 방문
전북특별자치도는 지난 7월 16일부터 19일까지 내린 집중호우로 인해 침수 피해가 발생한 고창군 대산면 일원을 7월 22일 긴급 방문하여, 응급 복구 현황과 대민 지원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방문은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를 비롯한 도 및 고창군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지방하천 범람으로 수박 하우스 8동(7,131㎡) 침수 피해가 발생한 현장을 찾아 자율방재단 및 경찰 인력 등 복구인력들의 활동상황을 점검하고, 피해농가와 직접 소통하며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김 지사는 피해 농가를 직접 위로하며 “금번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 농가의 어려움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며, “모든 가용 인력과 지원가능한 자원을 총동원하여 응급복구를 신속히 마무리하고,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하라”고 지시했다. 이어 “현장 중심의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라며 “피해 농가가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생계·경영 안정을 위한 후속 대책을 적극 강구하라”고 강조하였다. 또한, 김 지사는 현장 관계자들에게 “복구가 시급한 상황에서 폭염이 기승하여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이상기후에 따른 반복되는 국지성 호우에 대비해 피해 원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