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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뉴스

국힘당 조수진 국회의원, 무주군에 고향사랑 기부

 

 

국민의힘 조수진 국회의원이 지난 14일 무주군 발전을 위해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했다.

 

조 의원은 “소멸위기에 처한 지방에 활기를 불어넣고 도시민과 지방 간 연결고리가 된다는 점에서 고향사랑기부금 제도 정착과 확산을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조 의원은 지난해 12월 황인홍 군수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을 만나 무주 태권도사관학교 설립 예산이 지원될 수 있도록 요청한 현안 간담회 등에 함께해 무주군 예산확보에 힘을 보탠 인연이 있다.

 

 

황인홍 군수는 "무주군에 애정을 갖고 응원해주신 데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이번 기부가 무주군을 사랑하고 응원하는 많은 분들에게 기부문화를 확산시키고 더 많이 알려져 무주군에 활력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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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우수브랜드쌀 5개 선정... 군산 ‘옥토진미’ 대상
전북특별자치도는 6월부터 8월까지 두 달간 도내 시·군에서 추천한 브랜드쌀을 대상으로 「2025년 전북 우수브랜드쌀」 선정을 위한 평가를 진행한 결과, 군산시 ‘옥토진미’를 포함한 5개 브랜드쌀을 우수 브랜드로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군산시 ‘옥토진미’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어 군산시 ‘못잊어 신동진’이 최우수상, 군산시 ‘큰들쌀’, 김제시 ‘지평선쌀’, 부안군 ‘신바람빛’이 각각 우수상에 선정됐다. 선정된 브랜드쌀들은 우수한 밥맛과 품질은 물론, 계약재배를 통한 안정적인 생산 기반, 철저한 시설 관리와 품질 관리 체계 등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대상에 선정된 ‘옥토진미’는 최근 3년 연속 상위권을 유지하며 지속적으로 우수성을 입증해왔으며, ‘못잊어 신동진’, ‘큰들쌀’ 등도 여러 차례 수상 이력이 있는 전북 대표 브랜드쌀로 자리잡고 있다. 이번 평가는 생산·품질·안전성은 물론 밥맛까지 전 과정을 검증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북지원은 잔류농약 및 중금속 검사와 함께 외관 품위 평가를 담당했으며, 한국식품연구원은 전문가 패널을 통한 밥맛 평가와 단백질 함량 검사를 실시했다. 또한 전북도와 농협, 농관원은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