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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뉴스

무주 출신 유튜버 짜잔 씨, 고향사랑기부제 동참

10일 무주군 찾아 고향사랑기부금 100만 원 기탁




- 유튜버 짜잔 씨, 고향 발전에 힘을 보탤 수 있다는 사실에 기쁘게 동참

 

무주 출신의 유튜버 짜잔씨가 10일 무주군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 100만 원을 기탁하며 고향사랑에 동참했다.

 

짜잔씨는 “고향 발전에 힘을 보탤 수 있다는 사실에 기쁜 마음으로 동참하게 됐다 ”라며 “첫걸음을 시작한 무주군 고향사랑기부제를 적극 응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황인홍 군수는 “무주군을 위한 의미 있는 기부에 감사드린다”라며 “전해주신 고향 사랑이 보람과 긍지로 되돌아올 수 있도록 무주군의 발전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

 

올해부터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본인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연간 5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모금된 기부금은 취약계층 지원, 지역공동체 활성화 등 주민복리 증진사업에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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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튬이온배터리 화재, 최근 5년간 두 배 이상 증가…도민 주의 당부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본부장 이오숙)는 “일상생활 속에서 사용되는 리튬이온배터리 화재가 해마다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도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무엇보다 화재 시 가장 중요한 탈출로인 현관과 출입구에서는 충전을 절대 해서는 안 된다. 이곳에서 불이 나면 대피 통로가 차단돼 생명에 직접적인 위협이 될 수 있기 때문에, 거실이나 베란다처럼 출입구와 분리된 공간에서 충전하는 것이 안전하다. 또한 배터리를 완전히 충전한 후에는 즉시 충전기를 분리해야 한다. 과충전 상태가 지속되면 내부 열이 쌓여 폭발 위험이 급격히 높아지기 때문이다. 충전기 주변의 종이상자, 커튼, 의류 등 가연성 물질을 치우는 것도 필수다. 작은 불꽃이 발생하더라도 이런 물건들이 근처에 있으면 순식간에 큰 화재로 번질 수 있다. 정품 충전기를 사용해 전압 불안정을 막는 것도 중요하며, 배터리에 이상이 생겼을 경우 즉시 사용을 중단하고 교체해야 한다. 충전 중에는 자리를 오래 비우지 않는 습관이 필요하고, 여름철 고온 환경에서의 보관과 충전 역시 피해야 한다. 실제 지난 1월 완주의 한 아파트에서는 현관에서 전동킥보드를 충전하던 중 배터리가 폭발하며 불이 났다. 아파트 스프링클러가 작동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