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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뉴스

덕유산국립공원 원추리자원봉사단, 장학금 기탁

미래 세대들에게 사용해 달라면서 1백만 원 기탁




- 김경자 회장, 앞으로도 지역 위해 지속 관심 갖겠다

- 황인홍 이사장, 무주를 사랑하는 마음이 청소년들에게 잘 전달

 

무주 덕유산국립공원 원추리자원봉사단은 9일 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에 장학금 1백만 원을 기탁했다.

 

김경자 회장은 "적은 금액이지만 우리 지역과 청소년들을 사랑하는 회원들의 뜻을 모아 기탁하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지원을 이어가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덕유산국립공원 원추리자원봉사단은 국립공원 멸종위기종 및 특정식물의 파종, 분갈이, 증식을 위해 향적봉에 이식하는 식물 복원 자원봉사 단체며, 지역을 위해 매년 기부 및 봉사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다.

 

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 황인홍 이사장은 “지역에 관심을 가지고 계속적으로 기부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무주를 사랑하는 마음이 청소년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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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우수브랜드쌀 5개 선정... 군산 ‘옥토진미’ 대상
전북특별자치도는 6월부터 8월까지 두 달간 도내 시·군에서 추천한 브랜드쌀을 대상으로 「2025년 전북 우수브랜드쌀」 선정을 위한 평가를 진행한 결과, 군산시 ‘옥토진미’를 포함한 5개 브랜드쌀을 우수 브랜드로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군산시 ‘옥토진미’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어 군산시 ‘못잊어 신동진’이 최우수상, 군산시 ‘큰들쌀’, 김제시 ‘지평선쌀’, 부안군 ‘신바람빛’이 각각 우수상에 선정됐다. 선정된 브랜드쌀들은 우수한 밥맛과 품질은 물론, 계약재배를 통한 안정적인 생산 기반, 철저한 시설 관리와 품질 관리 체계 등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대상에 선정된 ‘옥토진미’는 최근 3년 연속 상위권을 유지하며 지속적으로 우수성을 입증해왔으며, ‘못잊어 신동진’, ‘큰들쌀’ 등도 여러 차례 수상 이력이 있는 전북 대표 브랜드쌀로 자리잡고 있다. 이번 평가는 생산·품질·안전성은 물론 밥맛까지 전 과정을 검증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북지원은 잔류농약 및 중금속 검사와 함께 외관 품위 평가를 담당했으며, 한국식품연구원은 전문가 패널을 통한 밥맛 평가와 단백질 함량 검사를 실시했다. 또한 전북도와 농협, 농관원은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