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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뉴스

무주군, (유)좋은세상엠제이 이화영 대표 장학금 기탁

- 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에 1백만 원 기부

 

 

(유)좋은세상엠제이(대표 이화영)는 4일 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에 장학금 1백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무주군청을 찾은 이화영 대표는 “지역의 아이들을 위해 뜻깊은 일을 할 수 있어 마음이 뿌듯하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함으로써 지역 인재육성에 이바지하겠다“라고 말했다.

 

황인홍 군수(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 이사장)는 "지역사회를 위해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계시는 모습에 감사드린다“라며 ”무주에서 나고 자란 아이들이 무주를 이끄는 인재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유)좋은세상엠제이는 무주에서 소독 및 방제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로 해마다 독거노인들에게 컵라면 300박스씩 지원하고 있으며, 무료 순환버스 등 공용차량에 대한 무료 소독, 이주여성가정, 한부모가정, 저소득층가구 등에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있는 업체로, 지역 취약계층에 대한 봉사활동과 선행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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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무사증 특례’도입 본격 논의
전북특별자치도는 5일 전주 그랜드힐스턴에서‘전북자치도 무사증 특례 도입 세미나’를 열고, 전북특별법 개정을 통한 무사증 특례 도입 방안을 본격적으로 논의했다. 이번 세미나는 ‘사용후 배터리 이용 활성화 지원 특례’, ‘재생의료특구 지정 특례’에 이어 진행된 세 번째 릴레이 세미나로, 새만금 국제여객 시대를 대비해 전북 실정에 적합한 정책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무사증 제도는 비자 없이 일정 목적과 기간 동안 외국인의 입국을 허용하는 제도로, 국제행사 참가 지원이나 항만·물류 기능 활성화 등을 위해 제한적으로 운영되는 입국 특례다. 전북은 새만금 신항만의 국제여객 기능 확충이 예상됨에 따라 실효성 있는 무사증 제도 도입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발표자들이 전북에 적용 가능한 무사증 특례 방향을 제시하며 논의를 이끌었다. 먼저 지역이민정책개발연구소 이정우 책임연구원은 무사증 제도의 기본 구조와 국내·외 운영사례, 제주특별자치도의 적용 모델 등을 설명하며 전북이 고려해야 할 법적·제도적 요소를 제시했다. 이정우 연구원은 새만금 국제여객 기능 확대, 군산~석도 국제페리 활성화, 기업인‧전문가의 비즈니스 방문 증가 가능성 등을 근거로 전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