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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뉴스

무주군, 농촌에서살아보기체험 참가자들 기탁금 전달

 

 

무주군 귀농귀촌 정책사업의 하나인 농촌에서 살아보기 체험 참가자들이 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에 장학금 60만 원을 기탁해 화제다.

 

29일 무주군청을 찾은 참가자들은 황인홍 군수에게 “무주에서 거주하며 배운 재배기술로 생산한 농산물 판매수익금과 개인 기탁금으로 미래 세대들을 도울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 한다”라며 기탁금을 전달했다.

 

이에 황인홍 군수(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 이사장)는 “농촌에서 살아보기 체험을 통해 무주군에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고, 귀농귀촌 하는 분들이 많은 도움을 받았으면 좋겠다”라며 “영농을 통해 구슬땀으로 만든 기탁금을 기부해 주신 것에 감사하다. 무주군에 우수한 인재가 많이 양성되도록 노력 하겠다"라고 말했다.

 

농촌에서 살아보기 사업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에게 농촌에 거주하며 일자리, 생활 등을 체험하고 주민과의 교류하는 기회를 제공해 성공적 정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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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우수브랜드쌀 5개 선정... 군산 ‘옥토진미’ 대상
전북특별자치도는 6월부터 8월까지 두 달간 도내 시·군에서 추천한 브랜드쌀을 대상으로 「2025년 전북 우수브랜드쌀」 선정을 위한 평가를 진행한 결과, 군산시 ‘옥토진미’를 포함한 5개 브랜드쌀을 우수 브랜드로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군산시 ‘옥토진미’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어 군산시 ‘못잊어 신동진’이 최우수상, 군산시 ‘큰들쌀’, 김제시 ‘지평선쌀’, 부안군 ‘신바람빛’이 각각 우수상에 선정됐다. 선정된 브랜드쌀들은 우수한 밥맛과 품질은 물론, 계약재배를 통한 안정적인 생산 기반, 철저한 시설 관리와 품질 관리 체계 등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대상에 선정된 ‘옥토진미’는 최근 3년 연속 상위권을 유지하며 지속적으로 우수성을 입증해왔으며, ‘못잊어 신동진’, ‘큰들쌀’ 등도 여러 차례 수상 이력이 있는 전북 대표 브랜드쌀로 자리잡고 있다. 이번 평가는 생산·품질·안전성은 물론 밥맛까지 전 과정을 검증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북지원은 잔류농약 및 중금속 검사와 함께 외관 품위 평가를 담당했으며, 한국식품연구원은 전문가 패널을 통한 밥맛 평가와 단백질 함량 검사를 실시했다. 또한 전북도와 농협, 농관원은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