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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여성소비자연합회장수군지부 제8대 이취임식

  (사)한국여성소비자연합장수군지부 제8대 지부장에 임영란 지부장이 취임했다

 

(사)한국여성소비자연합장수군지부는 21일 자원봉사센터 세미나실에서 연합회원과 관계자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8대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임 지부장은 장수군 여성체육회 부회장, 삼면산악회장, 주민자치위원 부위원장, 장수고 총동문회 부회장, 민주평화통일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임영란 지부장은 취임사를 통해 “장수군지부 제8대 지부장에 취임하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 한다”며 “우리 장수 지부는 여성, 사회, 환경, 소비자, 민간단체로써 시대변화에 따른 각종 사회문제에 대해 진단하고 정책적으로 시사점을 제시하고 특히 여성들의 능력 개발과 자질 향상을 통해 건전한 가정육성과 사회 일익을 담당할 수 있는 여성인력 배출에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이·취임식에서 장수군지부 한국여성소비자연합 발전에 기여한 엄정순 전 지부장이 공로패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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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화방 등 기업 6개사 ‘전북천년명가’ 신규 인증
전북특별자치도는 5일 오랜 시간 한 자리를 지켜온 도내 대표 소상공인 6개사를 ‘2025년 전북천년명가’로 신규 지정하고,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도는 ‘30년을 넘어 100년으로’라는 가치 아래, 전통과 혁신을 겸비한 소상공인을 발굴해 전북 경제의 근간으로 성장시킬 계획이다. ‘전북천년명가 육성사업’은 2019년부터 전북자치도가 자체적으로 육성해온 대표적 소상공인 육성정책으로, 30년 이상 같은 업을 이어오며 지역에 뿌리내린 업체를 대상으로 한다. 도는 이들을 단순한 생존형 자엽엉이 아닌, 지속가능한 장수 브랜드이자 지역경제의 버팀목으로 육성하고 있다. 올해 공모에는 총 30개 업체가 신청했고 서류심사, 현장점검, 발표평가를 거쳐 6개사가 최종 선정됐다. 평가 기준은 경영 안정성, 브랜드 성장 가능성, 일자리 기여도였으며, 지역성과 기술력 창의성을 함께 갖춘 업체들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번에 선정된 6개 명가는 각자의 업종에서 ‘시간을 품은’ 이야기로 전북의 가치를 증명했다. 전주의 ‘전주화방’은 1987년부터 미술재료 하나로 37년을 버텨온 화방이다. 국내에서도 보기 드문 전문 화방으로, 고객의 미적 감각과 창작 활동을 뒷받침하며 미술교육 현장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