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29 (금)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고창 31.0℃
  • 맑음제주 31.5℃
  • 구름많음강화 28.8℃
  • 구름조금보은 27.9℃
  • 맑음금산 29.4℃
  • 구름조금강진군 30.8℃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무주뉴스

무주 설천면, 초등학생 자녀 둔 40가정에 외식쿠폰 전달

 

무주군 설천면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설천면내의 초등학생 자녀를 둔 40가정에게 '가족사랑 외식쿠폰'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외식쿠폰은 바쁜 부모와 성장기의 자녀가 함께 할수 있는 시간과 코로나로 지쳐있는 지역 주민의 활력과 지역상권의 활성화도 도모하는 기회가 됐다.

 

이번 사업은 설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력하여 추진됐으며, 가족 간의 공동 활동이나 체험을 통해 가족의 유대감을 강화해 아동의 건강한 정신과 신체의 성장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설천 지역내 가정에 협의체위원들과 함께 방문 전달됐으며, 쿠폰을 받은 가정은 원하는 시간과 날짜에 가족식사를 할 수 있다.

 

농어촌 학령인구의 급격한 감소로 우리 미래의 주인공 초등학생들에게 가족과의 행복하고 소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자리가 제공된 셈이다.

 

이지영 설천면장은 "가족의 소중함을 알게 하는 기회를 만들어 준 설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과 협조해주신 주변 음식점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유관단체와 지역자원과의 연계를 통해 우리의 금쪽이 자녀들에게 행복 체감도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동영상

더보기



뉴스종합

더보기
전북 우수브랜드쌀 5개 선정... 군산 ‘옥토진미’ 대상
전북특별자치도는 6월부터 8월까지 두 달간 도내 시·군에서 추천한 브랜드쌀을 대상으로 「2025년 전북 우수브랜드쌀」 선정을 위한 평가를 진행한 결과, 군산시 ‘옥토진미’를 포함한 5개 브랜드쌀을 우수 브랜드로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군산시 ‘옥토진미’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어 군산시 ‘못잊어 신동진’이 최우수상, 군산시 ‘큰들쌀’, 김제시 ‘지평선쌀’, 부안군 ‘신바람빛’이 각각 우수상에 선정됐다. 선정된 브랜드쌀들은 우수한 밥맛과 품질은 물론, 계약재배를 통한 안정적인 생산 기반, 철저한 시설 관리와 품질 관리 체계 등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대상에 선정된 ‘옥토진미’는 최근 3년 연속 상위권을 유지하며 지속적으로 우수성을 입증해왔으며, ‘못잊어 신동진’, ‘큰들쌀’ 등도 여러 차례 수상 이력이 있는 전북 대표 브랜드쌀로 자리잡고 있다. 이번 평가는 생산·품질·안전성은 물론 밥맛까지 전 과정을 검증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북지원은 잔류농약 및 중금속 검사와 함께 외관 품위 평가를 담당했으며, 한국식품연구원은 전문가 패널을 통한 밥맛 평가와 단백질 함량 검사를 실시했다. 또한 전북도와 농협, 농관원은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