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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뉴스

(사)무주군귀농귀촌협의회, "무주는 제2의 고향"

(재)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에 장학금 1백만 원 기탁

 

 

 

 

무주군으로 향하는 장학금 기탁 행렬이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15일에는 (사)무주군귀농귀촌협의회가 (재)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 측에 장학금 1백만 원을 기탁했다.

 

(사)무주군귀농귀촌협의회 김진섭 대표는 "아이들이 공부하기에 좋은 환경, 밝은 미래를 그려나가는데 꼭 필요한 여건이 만들어지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동참하게 됐다“라며

 

”무주가 제2의 고향이 된 만큼 부모 된 심정으로 아이들을 뒷받침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사)무주군귀농귀촌협의회는 예비 귀농 · 귀촌인 컨설팅과 더불어 귀농인이 제대로 정착해 행복한 보금자리를 구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단체로, 지역화합을 위한 동아리활동과 재능기부를 비롯해 귀농 · 귀촌인과 원주민 사이의 가교 역할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재)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 황인홍 이사장(무주군수)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지역 인재육성에 관심 가져주시는 데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여러분의 마음이 아이들을 위해 잘 쓰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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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우수브랜드쌀 5개 선정... 군산 ‘옥토진미’ 대상
전북특별자치도는 6월부터 8월까지 두 달간 도내 시·군에서 추천한 브랜드쌀을 대상으로 「2025년 전북 우수브랜드쌀」 선정을 위한 평가를 진행한 결과, 군산시 ‘옥토진미’를 포함한 5개 브랜드쌀을 우수 브랜드로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군산시 ‘옥토진미’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어 군산시 ‘못잊어 신동진’이 최우수상, 군산시 ‘큰들쌀’, 김제시 ‘지평선쌀’, 부안군 ‘신바람빛’이 각각 우수상에 선정됐다. 선정된 브랜드쌀들은 우수한 밥맛과 품질은 물론, 계약재배를 통한 안정적인 생산 기반, 철저한 시설 관리와 품질 관리 체계 등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대상에 선정된 ‘옥토진미’는 최근 3년 연속 상위권을 유지하며 지속적으로 우수성을 입증해왔으며, ‘못잊어 신동진’, ‘큰들쌀’ 등도 여러 차례 수상 이력이 있는 전북 대표 브랜드쌀로 자리잡고 있다. 이번 평가는 생산·품질·안전성은 물론 밥맛까지 전 과정을 검증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북지원은 잔류농약 및 중금속 검사와 함께 외관 품위 평가를 담당했으며, 한국식품연구원은 전문가 패널을 통한 밥맛 평가와 단백질 함량 검사를 실시했다. 또한 전북도와 농협, 농관원은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