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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뉴스

무주 설천면, ‘우리집 행복타임+’ 프로그램 운영

 

무주군 설천면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우리집, 행복타임+’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생일 등 기념일을 맞는 설천 지역에 거주하는 유아 43명에게 아이들 선호도가 좋은 아이스크림 선물 쿠폰을 제공하는 것.

 

설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력해 추진됐으며, 미래의 주인공 유아들에게 특별한 날을 맞아 가족과의 행복한 소중한 시간을 더 플러스하고 공유하는 체험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가족 간 친밀감을 높이고, 아동의 건강한 정신과 신체의 성장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지영 설천면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각 가정에 행복한 추억으로 남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유관단체와 지역자원과의 연계를 통해 우리 지역 아동에 대한 복지 서비스의 질적수준과 행복 체감도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설천면은 높은 호응도를 고려해 경제적으로 어려운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가족과 함께하는 외식비와 기념 케이크를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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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우수브랜드쌀 5개 선정... 군산 ‘옥토진미’ 대상
전북특별자치도는 6월부터 8월까지 두 달간 도내 시·군에서 추천한 브랜드쌀을 대상으로 「2025년 전북 우수브랜드쌀」 선정을 위한 평가를 진행한 결과, 군산시 ‘옥토진미’를 포함한 5개 브랜드쌀을 우수 브랜드로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군산시 ‘옥토진미’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어 군산시 ‘못잊어 신동진’이 최우수상, 군산시 ‘큰들쌀’, 김제시 ‘지평선쌀’, 부안군 ‘신바람빛’이 각각 우수상에 선정됐다. 선정된 브랜드쌀들은 우수한 밥맛과 품질은 물론, 계약재배를 통한 안정적인 생산 기반, 철저한 시설 관리와 품질 관리 체계 등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대상에 선정된 ‘옥토진미’는 최근 3년 연속 상위권을 유지하며 지속적으로 우수성을 입증해왔으며, ‘못잊어 신동진’, ‘큰들쌀’ 등도 여러 차례 수상 이력이 있는 전북 대표 브랜드쌀로 자리잡고 있다. 이번 평가는 생산·품질·안전성은 물론 밥맛까지 전 과정을 검증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북지원은 잔류농약 및 중금속 검사와 함께 외관 품위 평가를 담당했으며, 한국식품연구원은 전문가 패널을 통한 밥맛 평가와 단백질 함량 검사를 실시했다. 또한 전북도와 농협, 농관원은 계